NC 다이노스, ㈜마이비-창원시와 대중교통 할인 협약 체결
NC 다이노스가 대중교통 이용 확대와 관람 접근성 개선을 위해 입장권 할인 제도를 도입한다. NC 다이노스는 24일 창원시청에서 교통카드 시스템 운영사인 ㈜마이비, 창원시와 2026시즌 대중교통 할인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제1부시장, 김지훈 마이비 AFC사업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할인 제도는 구단이 팬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야구장을 찾는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단은 대중교통 이용과 연계한 관람 편의 향상을 통해 팬 경험을 개선하고, 향후에도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시는 제도의 지역 내 확산을 위한 홍보를 담당하고, 마이비는 교통카드 시스템 연계를 통해 서비스 구현과 운영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원시 관내 시내버스를 이용해 창원NC파크를 방문한 관람객은 입장권 2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온라인과 현장 예매 모두 적용된다. 온라인 예매 시 '대중교통 할인' 권종을 선택하면 되며, 현장 구매 시에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경기 당일 기준, 교통카드 사용 시점으로부터 3시간 이내에 창원NC파크 티켓박스에서 이용 내역 확인 후 발권이 가능하다. 대중교통 할인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리는 홈경기에 적용되며, 내야석(1~4층)과 외야석을 대상으로 한다. 성인과 학생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1인 1매에 한해 할인된다. 한편, 이번 시내버스 연계 할인 제도는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부터 적용된다.
2026-03-25 13:46:17
창원특례시-NC다이노스, 시내버스-야구장 연계 할인 서비스 제공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와 NC 다이노스, ㈜마이비는 24일 창원시청에서 시내버스-야구장 연계 할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원시장 권한대행,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 ㈜마이비 AFC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규시즌 평일(화~금)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야구장 입장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창원시는 대시민 홍보 및 행정 지원을, NC 다이노스는 입장료 할인 혜택 제공을, 교통카드 시스템 운영사 ㈜마이비는 할인 연계 시스템 구축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정규시즌 평일(화~금) NC 다이노스 홈 경기 당일 창원 시내버스를 교통카드로 이용해야 한다. 시내버스 승차 시각을 기준으로 3시간 이내에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예매한 경우에는 예매 시 '대중교통 할인'을 선택한 후, 경기장 현장 매표소에서 교통카드 이용 내역을 확인받아 입장하면 된다. 이번 할인 혜택은 오는 31일 롯데와의 경기부터 적용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우리시는 지역의 연고 구단인 NC다이노스와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팬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구단에서도 많은 시민과 야구팬이 우려하는 연고지 관련 논란을 매듭지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25 13:45:00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섭) Wee센터는 오는 27일까지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 Wee클래스 미배치교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학기 상담주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학기 상담주간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교와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찾아가는 Wee센터, 야간상담의 날, 우리반 단결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Wee센터' 프로그램은 관내 전문상담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방문해 Wee센터 개인상담, 집단상담, 각종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 방법을 소개하고, 상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를 지원한다. 또한 직장인 학부모들의 상담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6, 2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Wee센터를 방문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MBTI(성격유형검사), PAT(양육태도검사)를 실시하여 부모와 자녀의 관계 이해 및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반 단결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Wee센터에서 배부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주제로 한 교육 관련 퀴즈에 온라인으로 응모하는 방식이다. 참여율이 높은 학교와 학급에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섭 교육장은 "신학기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Wee센터 상담서비스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3:44:10
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 산업, 균형발전, 교통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창원시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경제를 활성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복지 분야 핵심 공약으로 '키즈 동·식물 테마파크' 조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에셀과 어린이 교육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체험형 테마파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창원시의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 정책과 민간 기업의 동물 수급 및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가족 친화형 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에셀은 20년 이상의 경험과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어린이 교육에 적합한 동물을 선별해 공급할 예정이며, 과거 서울대공원과 에버랜드 등에 동물을 공급한 실적을 바탕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레서 판다' 등 다양한 동물 도입도 검토되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테마파크를 창원의 대표 랜드마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에서는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를 기반으로 한 청정에너지 산업 육성 계획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청정에너지 산업을 통해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고, 발생 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에너지 연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단계별 계획으로는 1단계: 태양광 기반 RE100 산업단지 조성, 2단계: 진해신항 수소 허브 구축, 3단계: 마산·창원·진해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총 14조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30조 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연간 약 2,500억 원 수준의 수익 창출을 전망했다. 또한 시민이 협동조합 및 펀드 방식으로 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마산청사와 진해청사 설치 계획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 16년이 지났지만 지역 간 불균형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마산은 공동화 현상, 진해는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마산·진해청사 설치 및 일부 본청 기능 이전, 진해 항만물류 특화 대학 유치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서마산~완암 지하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제시했다. 해당 사업은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서마산IC와 지방도 1030호선 완암IC를 연결하는 총 9.3km,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 고속도로다. 강 예비후보는 "해당 구간은 상습 정체 구간으로 향후 개발에 따라 교통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지하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사업을 정부의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및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기윤 예비후보는 "복지·산업·균형발전·교통 전반에 걸친 혁신 정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하나 된 창원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5 13:43:14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우산 안으로, 행복 앞으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 이후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지역본부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기본생활지원부터 인재양성, 대상별 맞춤형 지원사업까지 폭넓은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의료·주거·긴급지원 등 현금 중심의 기본생활지원 사업을 펼치며 아동의 안정적인 일상 유지와 위기 상황 극복을 돕고 있다. 2025년 기준, 경남지역 내 3,122명의 아동에게 약 50억 원 규모의 돌봄·주거·교육·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추가로 약 12억 원의 프로그램비를 투입해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경남지역의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4대 중점사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먼저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은 질병, 정신건강 문제, 만성질환, 고령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아동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돌봄부담경감 패키지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은 국제 이주 경험이 있는 아동 중 교육, 주거, 돌봄 등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널응원한글' 한글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습 적응을 돕고 있다. '인재양성 지원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총 65명의 아동이 아이리더로 선발되어 체계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보호대상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자가 없거나 양육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립교육과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며 건강한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이처럼 대상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동 삶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 현재 약 1만 6천여 명의 개인 후원자가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나,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남지역본부는 다양한 후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월 3만 원 이상 정기후원 시 '초록우산 나눔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월 10만 원 이상 후원자가 참여하는 '그린리더클럽'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을 운영하며 아동의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초록우산 나눔가게'는 자영업자, 개인 및 법인 사업자,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후원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나눔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하면 된다. 경남지역본부는 이와 함께 도내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아동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어린이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조민정 경남지역본부장은 "초록우산은 후원자들과 함께 아이들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비를 뚫고 나아갈 수 있도록 '우산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아이들이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3-25 13:42:20
경남도, 여성경제활동가와 현장 소통 "여성 일자리 확대... 콘텐츠·서비스 산업으로 해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여성을 경제의 보조적 역할이 아닌 경남 재도약을 이끌 핵심 주체로 선언하고, 실질적인 경력 단절 해소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4일 오전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여성친화기업 대표, 경력보유 여성 등 현장 관계자 32명과 함께 '내일을 함께 여는 여성경제활동가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은 최근 주력 산업 활성화로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제조업 중심 구조로 인해 여성과 청년, 특히 젊은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청년 인구 역시 30대는 유입이 늘고 있지만 20대는 교육 등의 이유로 유출이 지속되고 있어, 일자리와 교육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과 청년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콘텐츠 산업과 관광·서비스 산업 등으로 산업을 다변화하고, 김해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등을 통해 관련 분야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창업 공간, 자금, 컨설팅 등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여성 경제활동가들의 생생한 건의와 이에 대한 박 지사의 정책 답변이 이어졌다. 먼저 창업 초기 공간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한 여성 창업가들의 건의에 대해 박 지사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과 공간이 부족한 여성들을 위해 전용 창업 보육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앞으로도 단계적 공간 확충을 검토하겠다"며 "생활 밀착형 창업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공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실무 역량 중심의 프로그램과 기업 연계 강화 요구에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여성 인재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고 인턴 연계와 취업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취업부터 고용 유지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 혁신과 더불어 일경험 프로그램 등 기업 매칭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중장년 여성의 근무환경 개선 건의와 관련해서는 "세대별 특성에 맞는 유연한 고용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여성친화기업 확산과 중장년 여성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지사는 "오늘 주신 의견 하나하나가 곧 경남도의 정책이 된다는 마음으로 소중히 정책에 담겠다"며 "경남도가 여성과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는 도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간담회에 앞서 박 지사는 센터 내 교육 시설을 참관하며 직업 훈련 중인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6-03-24 15:20:06
진해군항제와 함께 즐기는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 개최
벚꽃의 도시 진해가 군악의 선율로 다시 한 번 물든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과 창원시 일원에서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에는 육·해·공군, 해병대 등 군부대 16개 팀과 민간 1개팀 등 총 17개팀 900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군악의장 축제다. 각 군 군악·의장대와 더불어 미8군 군악대, 몽골 중앙 군악대 등 해외 팀도 함께해 국경을 넘는 화려한 협연으로 진해군항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오후 6시에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진해군항제와 군악의장 페스티벌의 공동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공연에는 장병들의 힘찬 군악 연주와 정교한 의장 동작, 축하공연이 하나가 되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행사 이튿날과 셋째 날에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마칭 공연이 이어진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낮 시간대에 군악 퍼레이드와 태권도 시범,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기고, 저녁에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공연으로 진해의 봄밤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28일과 29일 오후에 진행되는 호국퍼레이드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북원로터리에서 시작해 제황산 사거리, 중원로터리를 지나 공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1.65km 벚꽃길을 배경으로 군악·의장대 그리고 시민 퍼레이드가 함께 행진하여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웅천초등학교, 경화역, 웅동2동 청안동 풍림공원, 상남동 분수광장, 중원로터리, 해군사관학교 창원시 일원 및 통영시 7곳에서 축제장 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소규모 군악의장대의 프린지 공연이 펼쳐진다. 본행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은 진해의 봄 정취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다. 창원시는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퍼레이드 구간 도로 전면 통제, 구간별 안전인력 100명 배치, 안전요원 210명 배치, 비상차량 상시 대기, 경찰·소방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 등 단계별 안전관리를 통해 대규모 인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강혜진 창원시 관광과장은 "벚꽃 구경과 함꼐 군악의 힘찬 선율, 의장대의 절도있는 동작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진해군항제와 함께 도심 전체가 무대가 되는 특별한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4 15:19:03
창녕상공회의소 설립 본궤도 돌입, '밀양상공회의소 관할구역 분할승인'
창녕 상공인들의 오랜 염원인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이 밀양상공회의소로부터 관할구역 분할승인을 이끌어 냄으로서 본궤도에 들어갔다.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회장 윤병국)는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밀양상공회의소의 관할구역 분할승인으로 창녕상공회의소를 설립할 수 있는 법적 행정적 토대를 갖추게 됐다. 지역상공인들의 부단한 노력과 6만 군민의 성원으로 이루어진 쾌거이며 앞으로 창녕 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경제단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하는 (사)창녕군 상공인협회는 2021년 5월 20일 창녕상공회의소 설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2021년 9월 29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하였으나 밀양상공회의소로부터 두 번의 '관할구역 분할안건 부결'이라는 아픔을 겪은 끝에 지난 17일 밀양상공회의소 의원총회에서 분할안건이 통과됐다. 오는 7월쯤 정식 출범 예정인 창녕상공회의소는 당연 회원(연매출 50억원 이상)을 포함한 180여 명의 회원이 창립총회를 거쳐 경상남도 인가, 의원선거 및 회장선출 후에 설립등기를 끝으로 모든 행정절차는 마무리된다. 현재 경남에는 9개의 상공회의소가 설립·운영되고 있으며 군 단위로는 함안군 다음으로 두 번째이다. 창녕지역은 영남권산업의 요충지로서 기회발전 특구 등 11개의 산업단지 안에 넥센타이어와 씨티알 등 600여 개의 기업체가 가동 중이며 지역 상공업발전의 선도적 역할로 글로벌 강소기업을 꿈꾸고 있다.
2026-03-24 15:17:28
창녕군은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노란 유채꽃 물결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채단지는 전국 단일면적 최대규모(110만㎡, 축구장 150개 크기)를 자랑한다. 첫날인 4월 9일에는 지역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대제'가 열리고, 올해 3회를 맞은 '창녕 농부 아지매 선발대회'와 활기찬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0일에는 국가무형유산 영산쇠머리대기 시연과 마이진, 신승태, 전유진, 황인아 등 초청 가수들과 함께하는 개막식 축하 콘서트가 진행되며, 밤하늘에는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4월 11일에는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선정된 '창녕남지개비리 걷기대회', '청소년 오케스트라', '백두한라예술단', '청춘나이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4월 12일에는 창녕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동춘 서커스 공연, 청소년 유채 가요제와 함께 성대한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폐막공연에는 박광현, 김다현, 적우 등 초청 가수 공연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제2주차장에 무료 어린이 놀이터(에어바운스), 버스킹 공연, 체험행사 등이 운영된다. 또한 4월 4일 오후 2시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 녹화가 진행됨에 따라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교통 및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유채꽃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추억만 남지', '산토끼', '우포따오기'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한반도 형상의 튤립정원에는 빨간 풍차와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져 인증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옆에는 '대형 태극기 정원'도 조성돼 있다. 남지철교는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트러스 다리로, 물결치는 듯한 교각 디자인이 특별함을 간직하며, 한국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역사적 명소다. 1933년 개통돼 1994년까지 60년간 이용됐으며, 현재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보행자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녕 남지유채꽃단지 인근에는 '창녕남지개비리'와 부곡온천 등 주요 관광지도 자리하고 있다. 창녕남지개비리는 낙동강을 따라 자연적으로 형성된 벼랑길로, 2021년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됐다. 부곡온천은 전국 최고의 수온 78℃를 자랑하며, 2023년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지정됐다. 유채꽃단지와 남지개비리를 걸으며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한 뒤, 부곡온천에서 피로를 풀며 온전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을 방문해 노랗게 물든 유채꽃 물결이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가득 담아가시고, 함께하신 분들과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4 15:16:10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지난 22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과 관련 활동을 활용, 신체적·정신적 질병을 예방하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으며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치유농업 서비스의 기획·경영·운영·관리, 치유농업 분야 인력의 교육 및 관리, 치유농업자원 및 치유농업시설의 운영과 관리 등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자격증이다. 치유농업사가 되려면 치유농업사 양성 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이수한 후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가야대학교는 2026년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총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과정은 오는 6월 14일까지 이론 94시간, 실습 48시간, 총 14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치유농업 개론 ▷치유농업서비스의 대상자 진단 ▷치유농업자원의 관리 ▷치유농업시설의 환경관리 ▷치유농업서비스의 운영과 관리 등 실무 내용으로 구성돼어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 안상근 총장은 "치유농업사 양성기관과 치유웰니스학과를 함께 운영, 치유산업의 교육과 연구의 중심인 가야대학교를 선택한 교육생분들이 치유농업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5:14:25
우기수 창녕군수 예비후보, "복지로 인구 감소 위기 돌파" 공약
국민의힘 우기수 창녕군수 예비후보가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나섰다. 우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백척간두에 선 창녕을 구하겠다는 사즉생의 각오로 경선에 임하겠다"며, 모든 후보에게 흑색선전 없는 '깨끗한 정책 선거'에 동참해 줄 것을 공식 제안했다. 이날 우 예비후보는 창녕의 소멸 위기를 극복할 '복지 부문' 공약을 발표하며 이를 '창녕 생존 전략'이라 명명했다. 그는 2024년 창녕군의 합계출산율이 0.91명인 것에 대해 "아이를 낳을 부모 세대 자체가 증발하고 있는 '통계의 함정'이자 위태로운 경고등이다"라고 지적하며, "최근 5년 사이 군 인구의 10%가 사라진 '사회적 증발'을 막기 위해 정책 기조를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첫 번째 약속으로 우 예비후보는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과 ▷관내 병원 소아 전용 병동 설치를 약속했다. 그는 "밤새 아이를 업고 타 도시로 달리는 부모가 없도록 24시간 안심 진료 시스템을 반드시 구축하겠다"며, 관련 예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통해 책임지고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으로는 ▷창녕형 청년주택 공급과 ▷창녕희망통장 도입을 제시했다. 읍·면의 빈집을 매입해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주거 걱정을 끝내고, 1대 1 매칭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정착을 돕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중장년층의 소득 공백기를 메워줄 ▷창녕군민연금 도입을 추진해 단 한 분의 군민도 노후 소득 절벽 앞에 서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 밖에도 우 예비후보는 ▷농촌 지역 이동형 슈퍼마켓 운영 ▷65세 이상 어르신 및 청소년 버스 이용 무료화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장애인 맞춤형 공공 일자리 확충 등 생활 밀착형 공약들을 함께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발표를 마무리하며 "복지는 단순한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공동체를 지키겠다는 군수의 '의지' 문제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돈이 없어서 못 한다는 변명은 행정의 무능을 자인하는 것일 뿐"이라며, "불요불급한 전시성 예산을 과감히 조정하여 군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변화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2026-03-23 16:00:59
김해시도시개발공사, Water Korea 리더스 리셉션 '한국상하수도협회장 표창'수상
국내 최대 물산업 행사인 WATER KOREA 2026 기간 중 열린 'WATER KOREA 리더스 리셉션'에서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최기영)에 근무하고 있는 강도원 팀장이 한국상하수도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리셉션은 지난 18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한국상하수도협회(이하 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 등 물산업 핵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행사에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하여 행정안전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등 주요 기관들이 참여하여 국내 물산업의 정책과 기술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협회 관계자는 협회장 표창을 수상한 강 팀장에 대해 김해시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수년간 근무하면서 평소 남다른 관심과 헌신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우수행정 발굴 등으로 물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들었다.
2026-03-23 15:59:43
한국남동발전, '청렴의 격을 높이다' 청렴윤리 혁신회의 개최
한국남동발전이 23일 경남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제1차 CEO 청렴윤리 혁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관장의 강력한 청렴 의지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 분야를 뿌리뽑고, 2026년도 청렴 시책의 추진 동력을 확실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본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전국 7개 사업소에서 화상으로 참여해 전사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지난해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올해 새롭게 수립한 반부패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머리를 맡대고 논의했다. 남동발전은 202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미래세대와 발전소 현장의 의견을 집중 반영해 청렴정책을 재설계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중점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소통과 화합, 겸손을 강조하는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의 서번트 리더십의 청렴철학이 경영진과 전 직원의 참여를 이끌어 내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이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적극 개선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이행점검 분기별 회의를 추가로 개최하여 계획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2026-03-23 15:58:27
김해시 '세계 물의 날' 화포천에 EM흙공 1천개 투척
김해시는 제34회 세계 물의 날인 지난 22일 화포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수질 정화, 생태계 복원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 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3월 22일인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UN이 지정한 날이다. 올해는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이라는 국제 주제와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라는 국내 주제 아래 성별과 계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깨끗한 물을 누려야 한다는 '물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시장을 비롯한 자연보호연맹 등 주요 환경단체와 한림면 주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유용 미생물(EM) 발효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EM 흙공' 1,000여 개를 하천에 투척했다. EM 흙공은 하천 바닥의 오염물질을 분해해 악취를 제거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하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으로 수중과 수변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정화 작업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물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고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화포천을 비롯한 하천들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물 복지도시 김해만의 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물환경 조성과 건강한 물생태계 회복을 위해 대규모 국비사업과 지역 맞춤형 수질 개선대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농·축산계 비점오염원 통합관리 시범사업(화포천 유입 오염원을 상시 관리할 수 있는 저류지와 처리시설 구축) ▲서낙동강과 화포천 유역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을 통한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조만강·주천강 등 5대 주요 하천 생태 복원과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매년 330t의 하천 쓰레기를 수거해 오염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03-22 13:59:06
경남도,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출항식 성황리 개최로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조기 실현 기대감 높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통영을 중심으로 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인프라에 글로벌 요트대회와 같은 고품격 콘텐츠를 결합해 경남 해양관광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완수 도지사는 22일 통영 도남관광지에서 열린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출항식 환송사를 통해 "이번 통영 기항은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통영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도민과 시민의 성숙한 환대가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고 평가했다. 박 지사는 이어 "도전과 모험 정신으로 항해를 이어가는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수단이 통영에서 경험한 자연경관과 문화적 매력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다시 통영을 찾고, 나아가 경남을 찾는 계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항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환송사, 선수단 소개, 기념품 전달, 출항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 지사는 이번 대회에 참여 중인 '경남통영호' 팀에게 모든 선수단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방색 옻칠 귀중합과 통영 수제맥주를 전달했다. 이는 한국 기항지만의 고유한 정취와 환대의 의미를 더하며 전 세계 선수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지는 선수단 퍼레이드와 화려한 해상 요트 퍼레이드는 7일간의 기항지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박 지사는 직접 출항 세리머니에 참여해 바다로 향하는 요트들을 배웅한 뒤, 행사장 내 체험 및 먹거리 부스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행사에는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천영기 통영시장 등 주요 내빈과 영국 클리퍼벤처스 공동회장인 로빈 녹스-존스턴 경, 윌리엄 워드 OBE가 참석해 국제적 위상을 더했다. 경남도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국제적인 해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1.1조 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어 '남해안 해양관광벨트'를 조기에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2026-03-22 13:58:56
김영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마산용마고 학생과 교육 정책 인터뷰 진행
김영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지역 고등학생의 인터뷰 요청에 응해 교육 정책과 미래교육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고 있다. 김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20일 창원에 위치한 김영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마산용마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번 인터뷰는 해당 학생이 교내 '학생 주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남교육감 선거와 교육 정책을 주제로 탐구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김영곤 후보자의 교육 철학과 정책 방향'을 직접 묻고 싶다며 SNS 메시지를 통해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학생은 디지털 기기 보급 정책, 고교학점제, 10대 미디어 리터러시 등 교실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교육 현안과 미래교육 방향에 대해 질문을 준비해 후보자의 의견을 들었다. 김영곤 후보는 인터뷰에서 "교육 정책의 가장 중요한 당사자는 학생"이라며 "학생이 직접 교육 정책을 묻고 미래교육을 고민하는 모습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교육은 교실에서 시작되고, 교육 정책 역시 학생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학생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 자체가 교육감 선거가 가져야 할 가장 건강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학생이 준비한 질문을 중심으로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인터뷰 내용은 해당 학생의 학교 탐구 보고서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경남교육의 미래는 정책을 만드는 사람만이 아니라 학교 현장의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교육 행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는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하루를 머무는 '김영곤의 1박2일' 현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정책으로 제시하는 '응답하라 김영곤' 약속 발표를 통해 경남교육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026-03-22 13:57:31
경남 밀양시는 20일 시청 민원실 내에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밀양경찰서 중앙지구대와 합동으로 '2026년 상반기 악성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실 현장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시청 민원 담당 공무원과 경찰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인감 대리발급 과정에서 정당한 절차를 안내하던 공무원에게 민원인이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112 상황실 연계)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협조 퇴거 조치 이행 등 대응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대응을 현장감 있게 펼쳤다. 특히 비상벨 호출 및 웨어러블 캠 착용 등을 활용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으며, 실제 상황 연출을 통해 비상 대응체계의 중요성을 민원인들과 공유했다. 아울러 흉기 소지, 반복적 공무 방해 등 악성 민원인에 대해 즉각적인 퇴거 및 출입 제한 조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법적 대응 지침 교육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시청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3월 27일까지 16개 읍·면·동 민원실에서도 관할 지구대와 합동 훈련을 이어갈 방침이다. 주현정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훈련은 일선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들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2 13:57:17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 임형준 교수팀, "불확실성을 고려한 효율적 압전 에너지 하베스터 설계기술 개발"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우주항공대학 항공우주공학부 임형준 교수 연구팀이 외부 하중, 재료 물성, 작동 주파수의 변화가 있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압전 에너지 하베스터 최적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 하베스터의 신뢰성을 높이는 동시에 계산시간을 줄이고, 실제 제작에 유리한 구조 형상까지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압전 에너지 하베스터는 기계적 진동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기술로, 무선센서와 자가구동 소자 등에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하중과 재료 특성이 일정하지 않아 성능이 쉽게 달라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확실성을 반영한 최적설계 기법을 제안했고, 이를 통해 성능 변동에 덜 민감한 구조를 구현했다. 특히 연구팀은 여러 계산기법을 통합해 기존보다 훨씬 적은 계산으로도 안정적인 설계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하중 불확실성 조건에서는 평균 성능과 안정성이 함께 향상됐고, 기존 방법보다 필요한 계산 샘플 수를 크게 줄여 75% 이상의 계산 효율 향상을 달성했다. 또한 구조 경계를 더 매끄럽게 만들어 응력집중을 줄이고, 실제 제조 가능성도 높였다. 임형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압전 에너지 하베스터 설계에서 불확실성과 제조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실용적 설계기술을 제시한 데 의의가 있다."라며 "향후 자가구동 센서, 스마트 구조물, 진동 기반 에너지 하베스팅 시스템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공학연구성과(Results in Engineering)》(IF: 7.9, JCR 상위 3%)에 '매끄러운 경계와 계산 비용 절감을 고려한 압전 에너지 하베스터의 효율적·강건 위상 최적화(Efficient Robust Topology Optimization of Piezoelectric Energy Harvesters with Smooth Boundaries and Reduced Computational Cost)'라는 제목으로 3월에 게재됐다.
2026-03-22 13:44:18
BNK경남은행,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후원금 기탁
창녕군은 20일 BNK경남은행이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임재문 BNK경남은행 부행장, 김성수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장,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도민체전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선수단 사기 진작, 건전한 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재문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경남 지역 최대 스포츠 축제인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체육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 금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BNK경남은행에서 대회의 성공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후원금은 대회를 안전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아 330만 경남도민이 함께 화합하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녕군과 함안군에서 공동 개최되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대회 역사상 군부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시에 최초 공동 개최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대회다.
2026-03-22 13:38:26
로봇재단 사내봉사단'GRF나누미', 마산정신요양원서 첫 정기 봉사활동 실시
(재)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의 사내봉사단 'GRF나누미'가 지난 18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마산정신요양원을 방문하여 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GRF나누미는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위촉된 '지역사회봉사단'으로서, 도내 복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식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을 알린 GRF나누미는 협의회와의 매칭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정해 맞춤형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재단 임직원 14명은 요양원 내·외부 환경미화 및 시설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요양원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물 주변 정화 작업에 집중하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 개선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임직원 간 소통 강화와 유대감 형성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최원기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은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되어 정기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단순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시설 수요를 반영한 말벗 봉사, 재단의 특성을 살린 로봇 체험 지원 등 활동을 다각화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RF나누미'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2026-03-20 1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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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그알 보고 윤석열 뽑았다' 글 공유…"정치인 악마화 조작 보도"
李대통령, 재산 49억7천만원 신고…1년 만에 18억8천만원 증가
'텃밭 위기' 감지한 국힘 후보들 "통합 훼방 與 심판" 벌써부터 견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