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철 기자 cyc0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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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28일 오후 김해 어방동 화재 현장서 어린이집 아이들 대피 도와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28일 오후 김해 어방동 화재 현장서 어린이집 아이들 대피 도와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는 28일 오후 김해시 어방동에서 지역 주민들과 일정을 진행하던 중, 인근 재활용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어린이집 아이들의 대피를 도왔다. 당시 화재는 일정 장소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바로 옆에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어 연기와 불길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컸다. 김 전 차관보는 화재 발생 직후 현장으로 이동해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차관보는 현장에서 "오늘 김해 어방동 일정 중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 주변에 어린이집이 있어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먼저 걱정됐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손을 잡고 차분하게 대피를 도왔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한 주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모두가 당황한 상황에서, 아이들을 먼저 살피고 침착하게 대피를 도운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큰 혼란 없이 상황이 정리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아이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한편 김 전 차관보는 평소에도 '아이의 하루를 책임지는 교육'을 강조하며, 등·하교 안전과 돌봄, 생활 안전을 교육 행정의 핵심 책임으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번 상황 역시 공식 일정이 아닌 지역 소통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김 전 차관보는 화재 진압 이후에도 현장을 살피며 관계자들과 상황을 공유했다.

    2026-01-29 13:54:51

  • 2026년 제1차 경남지역대학 총장협의회 28일 개최

    2026년 제1차 경남지역대학 총장협의회 28일 개최

    경남 지역 대학의 상생 발전과 교육 혁신을 논의하기 위한 '2026년 제1차 경남지역대학 총장협의회'가 회장교인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주관으로 지난 28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급격한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및 윤리 문제 등과 지역 대학의 생존 전략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향후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대학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생성형 AI의 책임 있는 활용을 위한 윤리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논의되었고, 향후 경상국립대학교가 수립 중인 안에 기초하여 각 대학 실정에 맞는 AI 활용안을 만들기로 하였다. 경상남도 대학협력과(과장 하정수)에서는 2026년 RISE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산학협력 확대 및 취업연계를 통한 지역정주 인재 양성과 사업관리체계 강화를 통한 사업 성과관리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가야대학교 안상근 총장(경남지역대학 총장 협의회장)은 "AI 대전환에 따른 대응과 RISE 사업 성공은 개별 대학 차원을 넘어 경남지역 고등교육 전체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인 만큼 "도내 모든 대학이 경상남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혁신과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중심축이 되도록 노력하자고"고 강조했다.

    2026-01-29 13:54:42

  • 창원특례시, 정부 신규 원전(2기)·SMR(1기) 건설 추진 환영

    창원특례시, 정부 신규 원전(2기)·SMR(1기) 건설 추진 환영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정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신규 대형 원전 2기 및 소형모듈원전(SMR) 1기 건설 추진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는 최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대형 원전 2기와 SMR 1기 건설을 국민 여론조사 등 공론화 과정을 통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원안대로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창원특례시는 원자력 정책 방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예측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어 지역 원자력산업 성장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창원은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기자재 제조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집적된 원자력 제조 산업의 중심 도시로서, 이번 발표로 원자력 부문에 안정적인 일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원자력 산업의 미래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원전 및 SMR 건설 추진이 본격화될 경우, 관내 150여 개 원전 기업의 사업 참여 기회 확대와 공급망 강화, 인력 수요 확대 등 산업 전반에 긍정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장금용은 "정부의 이번 발표는 원자력 정책 방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예측가능한 환경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K-원자력 공급망 생태계 기반을 갖춘 창원이 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 사업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학·연과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특례시는 지역 원자력산업의 생태계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❶ 원자력 기반 구축 사업(SMR 로봇활용제작지원센터,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❷ 지역 원전 중소·중견 기업 지원 및 생태계 활성화 사업(수요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 신속지원 헬프데스크 운영, 창원 원자력 네트워크 지원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원자력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6-01-28 15:22:39

  • 정원개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정원개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6일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정원개발(대표 김형균)에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했다. 정원개발은 2011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적십자사를 통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김형균 대표와 배우자인 전향남 적십자봉사원은 2022년 기빙클럽에도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기업은 나눔 실천뿐 아니라 사회공헌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이날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인증서'를 수여받기도 했다. 한편, 전향남 적십자봉사원은 2008년부터 17여 년 동안 1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2023년 자원봉사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전향남 적십자봉사원은 "명예장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원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이 닿도록 조그마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5:22:30

  • 경남·부산, 자치권 확보를 전제로 행정통합 본격 추진   

    경남·부산, 자치권 확보를 전제로 행정통합 본격 추진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는 28일 오전 부산항 신항 동원글로벌터미널에서 '경남‧부산 행정통합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진정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파격적인 자치권 이양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문 발표는 최근 정부가 제시한 행정통합 인센티브안이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고 있고, 중장기적인 구조 개편을 뒷받침하기에는 기간과 규모 면에서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통합 방식과 지방선거를 시한으로 제시해 통합을 먼저 추진하는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추가 부여하겠다는 방식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양 시·도지사는 "지방정부의 실질적 완성을 위해 재정분권과 자치분권이 법적·제도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정부가 제시한 '4년간 20조 원 지원'과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 '공공기관 이전' 등의 일회성 유인책은 지속가능하지 않고 분권에 역행하는 중앙집권적 발상임을 분명히 했다. 입장문은 앞서 설명한 정부 인센티브에 대한 입장, 완전한 자치권을 전제로 한 행정통합 지원방안 정부 건의, 행정통합 추진 로드맵, 울산의 동참으로 구성됐다. ▮ "지방이 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 예산 5%... 국세·지방세 6:4로 개선해야" 두 지자체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중앙정부 보조사업과 의무적 부담 등으로 대부분 구성돼, 시·도민을 위해 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 재원이 5%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세의 지방이양을 통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 대 4로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 대 4로 조정 시 통합 자치단체는 2024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연간 약 7조 7천억 원의 재원을 안정적이고 항구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고보조사업 구조 개선 필요성도 제기했다. 국가정책은 원칙적으로 중앙정부가 재원을 전액 부담해 직접 수행하고,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지방정부에 지원하는 재정은 완전한 포괄보조 방식으로 전환해 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함을 강조했다. ▮ "통합 이후 무엇을 결정·집행할 수 있느냐가 핵심"... 실질적 권한 이양 요구 또한 두 지자체는 "통합 이후 지방정부가 무엇을 결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면서 실질적인 자치입법권과 정책결정권을 포함해 지역 문제를 지역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강력한 입법·조직·행정권한의 이양을 요구했다. 특히 남해안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인 복합 규제 완화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규제 및 특구 지정 등 기업 투자유치 관련 전권을 지방정부에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특별법 마련·공론화 후 '주민투표'... "정부에 연내 추진 건의" 행정통합 추진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통합특별시의 권한과 책임 구조를 담은 특별법안 마련하고, 시·도민 대상 설명과 공론화 과정을 거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도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특별법안을 바탕으로 주민투표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행정통합 주민투표는 주민투표법 제8조에 따라 중앙정부가 주체인 만큼, 양 시·도는 법률에 따라 연내 주민투표 실시를 정부에 건의하고, 결과에 따라 2028년 통합 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특별법 제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두 지자체는 최근 울산시의 부울경 행정통합 동참 의사 표명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부울경이 완전 통합할 경우 인구 770만 명, 지역내총생산(GRDP) 370조 원 규모의 초광역 지방정부가 돼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울산시가 공론화와 여론조사 등 자체 계획을 이행하고, 경남·부산 행정통합 논의에 참여해줄 것을 기대했다. 또한, 통합자치단체의 위상과 자치권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법을 비롯한 관련법령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8개 시도지사가 법안에 담을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하여 공동으로 제출하기 위한 긴급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은 지금 수도권 일극 체제의 그늘 아래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며 "이 흐름을 막지 못하면 비수도권은 회복 불가능한 소멸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통합은 주민의 삶과 직결되고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공론화하는 과정 없이 정부가 일정 수준을 정해 놓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지역 주민의 의사결정권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라고 밝혔다. 또 "인센티브로 지원하겠다는 것은 지속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분권에 역행하는 중앙 중심적 발상"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과 부산시는 향후 정부의 대응을 지켜보며 시·도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된 통합 로드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8 15:22:03

  • 함안·창녕,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공동 준비위원회 출범

    함안·창녕,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공동 준비위원회 출범

    함안군(군수 조근제)과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경상남도민체전 역사상 최초로 추진되는 '군부 공동 개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양 군은 28일 오후 3시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공동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330만 경남도민의 화합을 이끌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양 군의회 의장 및 체육회장, 공동 준비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 군의 화합과 시너지 효과를 상징하는 팝페라(Pop+Opera) 공연을 시작으로, 공동 준비위원 위촉장 수여, 대회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 준비위원회는 양 군 각계각층의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향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과 민간의 협력 강화, 대회 준비 전반에 대한 지원, 범군민 자율참여 분위기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대회사에서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군부 최초이자 공동 개최라는 점에서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두가 하나되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문화와 역동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아 양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도 대회사에서 "이번 체전은 경남 도민체전 역사상 '군부 최초 개최'이자 '최초 공동 개최'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아라가야'의 함안과 '비화가야'의 창녕이 행정구역을 넘어 하나의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 자체가 진정한 화합의 실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녕과 함안은 도민체전 성공이라는 수레를 이끄는 두 바퀴와 같다"며 "서로의 속도와 균형을 맞춰 '원팀(One-Team)'으로 준비한다면, 역대 어느 대회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명품 체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양 군의 준비위원 대표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성공적 행사를 위한 모든 역량 결집 ▲개최지 군민으로서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 ▲18개 시·군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로 장식됐다. 주요 내빈들은 대회 마크와 슬로건, 마스코트가 새겨진 폼보드를 들고, 준비위원들은 '하나되는 함안·창녕, 두배되는 행복경남'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스웨이드 머플러를 펼쳐 보이며, 오는 4월 열릴 대회의 성공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한편,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양 군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화합체전·참여체전·안전체전'이라는 3대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1-28 15:19:58

  • 창녕군시설관리공단-한국노인인력개발원,  27일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창녕군시설관리공단-한국노인인력개발원, 27일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용곤)은 2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장 김영관)과 함께 지역소멸 극복,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헙약은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상호 지원 △공단 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발굴 △노인 고용확대를 위한 사업홍보 및 인식개선 노력 등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신용곤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노인일자리 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7 15:15:10

  • 창원특례시, 환경교육도시 3년차 3년간 창원시민 절반 환경교육 참여

    창원특례시, 환경교육도시 3년차 3년간 창원시민 절반 환경교육 참여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환경교육도시 지정 3년차를 맞아, 2026년을 환경교육의 질적 도약 원년으로 삼고 시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교육 체계 재정비 및 환경교육포털 시스템 구축으로 교육 참여 확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 환경교육 시민'45만명 달성'목표 2026년 한 해 동안 환경교육 참여 시민 20만명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사회환경교육 관련 15개 부서에서 환경교육도시 지정(2024~2026) 이후 2년간 실시한 교육 인원 25만명을 포함한 환경교육 시민 누적 45만명 달성을 추진한다. 이는 2024, 2025년 대비 대폭 확대된 수치로, 기후환경국에서 전년 대비 164.7% 상향된 약 9만명에 대해 환경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환경교육을 일부 계층이나 특정 공간에 국한하지 않고 전 시민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교육체계 재정비로 현장 중심 환경교육 강화 올해 집중 추진 할 환경교육은 미래세대 역량 강화 및 생활밀착형 환경교육을 통한 현장 중심 교육이다. 외국인 중심의 사회통합프로그램 연계 환경교육,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 환경 감수성과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강화해 미래세대가 환경 실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축제 현장‧야구장‧농구장 등 일상 공간에 시민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장소와 환경교육을 연계해, 배우는 교육이 아닌 '체감하고 실천하는 환경교육'으로 전환한다. 특히, 환경기초시설(재활용단지, 소각장, 하수처리장 등) 연계 투어형 환경교육을 통해 시설에 대한 인식을 혐오‧기피 대상에서 공공 환경자산으로 전환하고, 현장 관찰‧체험을 통해 시민의 환경 책임에 대한 공동 주체 의식을 강화하여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의 기반을 마련한다. ■ 교육성과 분석 및 환류 체계 구축 환경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성과 분석 및 환류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교육 전‧후 시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 내용과 방식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강사, 부서, 단체 등이 참여하는 성과 공유‧토론회를 개최하여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사례는 확산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보완함으로써, 지속적‧축적형 환경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환경교육포털 시스템 구축으로 통합 관리‧콘텐츠 제공 3월 오픈 예정인 환경교육포털 시스템을 통해 환경교육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 교육자료‧영상 등 콘텐츠 제공, 환경교육 강사 관리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고, 대상별(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기업체) 맞춤형 메뉴 체계를 도입하여 정보 탐색 시간을 단축하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제공으로 접근성을 제고한다. 환경교육포털 시스템은 단순 정보 제공이 아닌 시민 중심 환경교육 플랫폼으로 정착하여, 환경교육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높일 것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환경교육도시 3년차인 2026년은 환경교육이 질적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교육체계 재정비와 성과 환류를 통해 시민의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며, "환경교육 시민 45만명 달성을 통해 창원특례시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7 15:15:00

  • 성낙인 창녕군수,'발 빠른 국비 행보'로 중앙부처 선제 방문 눈길

    성낙인 창녕군수,'발 빠른 국비 행보'로 중앙부처 선제 방문 눈길

    성낙인 창녕군수는 27일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확보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 및 부곡온천 시설 현대화 방안 건의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했다. 이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국과 재난관리정책국을 차례로 방문해 ▲길곡면 마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06억 원 ▲이방면 석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81억 원 ▲남지교 북단사거리 판넬식보강토 옹벽정비 21억 원의 국비 지원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군민안전을 위한 재난예방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지방교부세 및 특별교부세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국을 방문해 인구소멸지역인 군의 어려운 현실을 설명하고, 필수 행정서비스 유지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방교부세의 안정적 확보와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균형발전진흥과에서는 과거 부곡하와이 폐업 이후 위기를 겪었던 부곡온천이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연간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곡온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적・재정적 지원 마련을 촉구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자연재해 예방을 통한 군민 안전확보와 지역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는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창녕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중앙부처 예산편성 단계부터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까지 지속적인 건의를 이어가며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1-27 15:14:51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민생경제부터 미래산업·환경까지 꼼꼼히 살핀다!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민생경제부터 미래산업·환경까지 꼼꼼히 살핀다!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허동원)는 제429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대정부 건의안 심사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진행하고, 2월 3일에는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정책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경제환경위원회는 조례안 8건과 대정부 건의안 3건 등 총 11건을 심사하고, 3개 국․1개 직속기관․7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는다. 조례안은 공공주차장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운영 근거 마련,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강화, 재난·경제위기 상황에서의 민생지원금 지급 근거 신설,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중장년 정책 대상 확대, 가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권익 보호,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확대, 산림바이오센터의 안정적 운영 기반 구축 등 민생 안정과 산업 활성화, 환경·산림 분야 전반을 포함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 예정인 「경상남도 민생지원금 지급 조례안」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 등으로 생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도 차원의 대응 근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해당 조례안은 재난 발생이나 사회·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위원회는 지원 필요성, 재정 여건, 정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대정부 건의안으로는 국가 우주항공 정책을 현장에서 뒷받침할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경남 설립,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 반도체 대학원대학의 경남 유치, 경남 사천·전남 고흥을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경제환경위원회는 2월 3일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정책 회의를 열고, 지역 상공계가 제안한 산업·경제 분야 안건을 논의한다. 이번 정책 회의는 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공유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제도 개선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위원회는 향후 조례 제·개정 및 건의안 등 의정활동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허동원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생경제와 소상공인 지원, 미래 전략산업 육성, 환경·산림 정책까지 도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과제를 폭넓게 살펴볼 계획"이라며, "특히 민생지원금 지급 조례안과 같이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서는 정책 효과와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위원회 회의와 정책 회의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도민 삶의 안정과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뒷받침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2026-01-27 15:14:38

  • 박명균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오는  31일 출판기념회 개최

    박명균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오는 31일 출판기념회 개최

    더 나은 진주를 향한 꿈을 꾸며 살아온 박명균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진주의 새로운 미래를 담은 자서전 '진주의 꿈, 지금부터 박명균'의 출판기념회가 31일(토) 오후 3시, 경상대학교 칠암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진주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국회의원, 지자체단체장, 종교계, 학계, 민간단체 및 지지자 등 3,000명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할 예정이다. 이 책에는 진주에서의 한 소년의 여정, 공직자가 된 이유와 지자체 및 국가 행정의 현장에서 배운 이야기, 경남도에서 산청·하동 산불 속에서 찾은 희망과 경남도민연금 시행, 나눔의 실천 등 살아온 인생여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박 전 부지사는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답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진주의 꿈을 이루기 위한 나의 다짐"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시민과 직접 소통한 진주의 비전과 행정 책임자로서의 자세를 밝히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01-27 15:02:49

  • 김현수 전 경상남도 대외협력특별보좌관, 24일 출판기념회 열어

    김현수 전 경상남도 대외협력특별보좌관, 24일 출판기념회 열어 "희망하동 2030 미래비젼 제시"

    김현수 전 경상남도 대외협력특별보좌관(현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이 지난 24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저서 '희망하동'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를 열고 하동의 미래 구상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수많은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하동' 책 소개를 넘어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등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려졌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기상캐스터 문진희의 사회로 기타 동아리 '통소리'와 색소폰 동아리 공연이, 2부는 북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북콘서트에서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강민국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축전이 소개되고 '6시 내고향' 리포터로 알려진 소유가 진행을 맡아 저자와의 대화가 이어졌다. '희망하동' 책은 4부로 구성돼 △하동의 역사·문화유산 △지리산·섬진강·하동 녹차 등 지역자산 재조명과 현안 진단 △'비전 2030 지리산·섬진강 르네상스' 구상 △복지·교육·경제·농업에 대한 대안이 담겼다. '대한민국 웰니스 1번지' 로컬 브랜딩과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문턱 없는 군수실'로 상징되는 소통 행정 의지도 핵심 메시지로 제시됐다. 김현수 대변인은 하동 전대초·횡천중을 거쳐 진주 대아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KBS 본사 기자와 KBS 창원방송총국 보도국장을 지낸 뒤 경남도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역임한 바 있다. 김 대변인은 "하동은 지금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라며 "현장 감각과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하동이 다시 '희망의 땅'으로 거듭날 전략을 책에 담았다"라고 밝혔다. 행사는 문진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소유의 토크콘서트가 어우러져 딱딱한 행사 형식을 탈피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정·관계 주요 인사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최형두 국회의원(창원시 마산합포구), 정인철 전 KBS창원방송총국 보도국장, 정우건 전 경상국립대학교 부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김 전 특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강민국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서천호 국회의원(사천·남해·하동), 윤한홍 국회의원(창원시 마산회원구), 남형기 전 국무총리실 국무2차장(차관급) 등은 축전을 보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여·야를 아우르는 전직 국회의원과 교육, 언론, 사회단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정계에서는 엄용수 전 국회의원(밀양·창녕·의령·함안)과 제윤경 전 국회의원(20대)이 직접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관계 및 학계에서는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김성규 진주교육대학 총장, 손영규 대신대 부총장, 정우건 전 경상국립대학교 부총장, 이재달 지역방송발전위원(전 MBC경남 보도제작국장), 조용원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자문위원 등이 자리했다. 지역 사회단체 및 언론계 내빈으로는 강태진 하동문화원장, 이동민 남북통일국민연합 하동회장, 김영교 강한대한민국 하동군협의회장, 김현배 민족통일 하동군협의회장, 이정석 청학동 명륜학당 훈장, 김대형 전 하동군 부군수, 노병대 재진횡천향우회장, 범대복 세계화교경영인협회 부울경 회장,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 황경규 진주평론 발행인, 이선규 진주향당 상임대표, 최규철 고성군파크골프 협회장 등이 참석해 김 대변인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김현수 전 특보는 이날 "하동의 잠재력을 깨우고 군민이 행복한 '희망 하동'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왔다"라며 "오늘 함께해주신 분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하동의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희망하동 2030 미래비젼을 제시하며 하동을 2030년까지 대한민국 치유의 성지로 만들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하동군청을 하동군민지원청으로 탈바꿈시켜 상향식 지방자치를 실현함으로써 13개 읍·면 주민자치권을 철저하게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01-27 15:02:38

  • 숨 막힐 정도로 악취 진동하는 데도 행정 기준은 적합?

    숨 막힐 정도로 악취 진동하는 데도 행정 기준은 적합?

    경남 창녕군 창녕읍 조산리 254번지 일대에서 폐기물 매립 이후 극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현장 취재 결과, 악취 실태와는 동떨어진 행정기관의 성분 검사 설명이 이어지면서 해당 지역에 대한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본지 취재진이 직접 현장을 찾은 결과, 매립된 폐기물 성토재 더미에서는 심각한 악취가 끊임없이 나고 있었다. 냄새는 단순히 불쾌한 수준을 넘어 현장에 오래 머무는 것 자체가 어려울 만큼 강했고, 취재진 역시 장시간 체류가 힘들 정도였다. 특히 최근 반입된 것으로 보이는 폐기물 성토재가 집중된 구간에서 악취는 더욱 심하게 나왔다. 매립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해당 성토재는 일반 토양과 혼합된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인근의 일반 토양과 색상과 질감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고, 희석이나 혼합 과정이 실제로 이뤄졌는지 의문이 들 만큼 선명하게 구분됐다. 이 같은 현장 상황과 달리, 담당 공무원은 해당 부지가 '성분 검사 결과 법적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악취의 강도와 발생 양상을 고려하면, 성분 검사가 실제 매립된 폐기물 성토재의 상태와 혼합 실태를 제대로 반영했는지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인근 주민들도 매립된 토양에 대한 재검사와 함께 제3기관에 의한 정밀 분석, 시료 채취 전 과정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농지가 폐기물 처리장이 아님에도 폐주물사 매립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특정 사업을 넘어 농지 성토 행정 전반의 관리 체계를 되짚어야 할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악취 민원은 매립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지만, 행정기관의 대응은 성분 검사 결과를 근거로 한 설명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해당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물질이 어떤 방식으로 반입·매립됐는지, 혼합과 반입 과정이 적정하게 관리됐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현장 점검이 충분히 이뤄졌는지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폐주물사와 같은 폐기물 성토재는 혼합 비율과 매립 방식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악취와 환경 문제를 직접적으로 유발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견디기 힘들 정도의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면, 성분 검사 결과가 기준에 적합하다는 설명만으로는 행정 판단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경우 문제의 본질은 냄새가 아니라 관리·감독 과정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사업자 측은 "폐기물 성토재에 대한 성분 검사를 실시했고, 관련 법적 기준을 충족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할 관청인 창녕군 관계자도 "법적 절차에 따라 폐기물 성토재와 혼합용 토사 반입 여부를 확인했고, 성분 검사에서도 기준을 초과한 항목은 없었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다만 "반복되는 악취 민원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해 현장 점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26 17:47:40

  • BNK경남은행, ㈜한덕 'BNK 파트너기업' 선정

    BNK경남은행, ㈜한덕 'BNK 파트너기업' 선정

    BNK경남은행은 고성군 고성읍 율대리에 소재한 ㈜한덕을 BNK 파트너기업에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05년 8월 설립된 ㈜한덕은 절단, 벤딩, 제관 및 용접공정 등에 관한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선박 의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성율대농공단지 내 자가 사업장에 레이져 절단기·벤딩기· 롤러벤딩기·유압프레스 등 전용설비와 계측장비 등을 갖추고 선박에 들어가는 각종 철 의장품을 만들며 안정적인 매출을 시현하고 있다. BNK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한덕에는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등이 제공된다. 서부영업그룹 임재문 부행장은 "조선업과 관련된 ㈜한덕을 BNK 파트너기업에 선정하면서 지역 주요 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 BNK경남은행은 2026년 병오년에도 ㈜한덕과 같은 지역 기업들이 적토마같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임재문 부행장은 ㈜한덕 본사를 방문해 정재수 대표와 BNK 파트너기업 현판식을 갖고 축하했다.

    2026-01-26 15:26:55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산불대응체계 점검 실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산불대응체계 점검 실시

    창원특례시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관내 산불감시원 근무 현장을 방문하여 산불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겨울철 대형산불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이들의 근무환경 등 개선사항을 청취하였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추운 날씨에도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산불감시원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입산자 화기물 소지금지, 산림 및 산 연접지 소각행위 단속, 화목보일러 재처리 점검 등 산불이 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부탁드리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높은 만큼 감시 사각지역 등 산불취약지역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단 1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1-26 15:26:46

  • 경남도의회, 상반기 정책연구 '시동'… 심의위원회 개최

    경남도의회, 상반기 정책연구 '시동'… 심의위원회 개최

    경상남도의회는 26일 의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위원장 서민호)'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추진될 8개 과제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며 민생 중심의 정책연구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심의위원회에는 도의원과 도내 대학교수,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연구과제의 필요성과 타당성, 예산과 범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 지역 현안 반영한 8개 연구과제 선정 심의 대상은 8개 의원 연구단체가 각 1건씩 제안한 연구 과제로, ▲인구감소 대응 ▲교육 격차 해소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 ▲관광 자원화 ▲디지털 행정 혁신 ▲의회 발전 전략 ▲다문화 정책 등 지역의 주요 정책 과제와 의정 현안을 폭넓게 담고 있다. 각 연구는 향후 조례 제·개정,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등 의정활동 전반에 활용될 예정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투명한 정보 공개와 도민 소통… 경남도의회만의 '정책 선순환' 경남도의회는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경상남도의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최종 보고서를 상시 공개하고 있다. 도민 누구나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정책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선정된 8건의 정책연구용역 과제 역시 연구가 종료되는 대로 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최종 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작년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지방의회로서는 이례적으로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5 의원 연구단체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당시 전문가 50여 명과 도민이 직접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했으며, 행사 전 과정은 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정책연구 결과가 단순한 보고서를 넘어 도민과 함께하는 정책 논의의 장으로 확장되었다는 평가다. 서민호 위원장은 "정책연구용역은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연구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의 과정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이번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연구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완성도 높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연구 결과가 실제 의정활동과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6 15:26:38

  • 국립창원대 메타융합콘텐츠학부, 제10회 졸업전시회 'RE:BOOT' 성료!

    국립창원대 메타융합콘텐츠학부, 제10회 졸업전시회 'RE:BOOT' 성료!

    국립창원대학교 메타융합콘텐츠학부가 제10회 졸업전시회 'RE:BOOT'를 성공적으로 개최, 4년간의 학업과 창작의 결실을 대중에 선보이며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는 박민원 총장이 참석해 졸업전시회를 빛냈으며,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 오승윤 교무부학장, 안태혁 학생부학장과 유선진 문화콘텐츠학부 학부장, 남상훈·이병훈·유지연 교수가 함께 자리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졸업전시회는 2017년 시작 이후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으며,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기획력과 기술력, 창의성을 집약해 선보이는 학과 대표 성과 전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전시에는 총 27명의 학생이 참여해 26개 팀의 작품을 선보였다. 졸업전시의 주제인 'RE:BOOT'는 '시스템을 재가동하다, 새롭게 시작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은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 나서는 '다시 시작하는 나'라는 메시지를 게임, 인터랙티브 콘텐츠, 영상, 전시형 콘텐츠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으로 풀어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선진 학부장은 "이번 졸업전시는 학생들이 대학 생활 동안 쌓아온 전공지식과 실무 역량을 집약한 결과물"이라며 "이번 경험이 졸업 이후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졸업전시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자, 현장 중심 콘텐츠 인재 양성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무대였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1-26 15:26:29

  • 마산 야구의 큰 별 지다…마산 야구 원로 김성길 선생님 24일 별세

    마산 야구의 큰 별 지다…마산 야구 원로 김성길 선생님 24일 별세

    마산 지역 야구의 산증인이자 원로 야구인 김성길 선생님이 지난 24일(토)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 고(故) 김성길 선생님은 1926년 마산에서 태어나 마산상고와 마산군 야구대표팀에서 1940년대부터 1958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며 마산 야구의 초석을 다진 주역이다. 해방 직후 직장별 야구팀 활동이 활발하던 시절에는 마산군 대표로 선발돼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앞세워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마산 야구의 위상을 높였다. 은퇴 이후에도 김성길 선생님의 야구 사랑은 계속됐다. 1950년부터 12년간 당시 무학국민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아 후배 양성에 힘썼으며,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도 무보수로 지도에 나섰다. 이후 1984~1985년에는 경남야구협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야구 행정 발전에도 기여했다. 김성길 선생님은 NC 다이노스와도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2013년 4월 2일 NC의 창단 첫 KBO리그 홈경기와 2018년 10월 7일 마산야구장의 마지막 홈경기에 시타자로 나서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또한 2019년 3월 23일 창원NC파크 개장 경기 개막전에서 시구를 맡는 등, 구단의 주요 순간마다 함께했다. 특히 김성길 선생님은 해방 이후 마산 야구의 성장 과정을 생생히 전해 온 원로 야구인으로, 선생님의 증언과 기록은 지역 야구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돼 왔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고(故) 김성길 선생님은 선수이자 지도자, 행정가로서 평생을 마산 야구와 함께해 오신 분이다. 마산 지역과 NC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원로로서, 지역 야구 발전에 남긴 발자취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깊은 감사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마산의료원 장례식장(2층) 203호에 마련됐으며, 입관은 1월 24일(토) 오후 5시, 발인은 1월 26일(월) 오전 8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창원시립상복공원이며, 이후 납골당에 안치된다.

    2026-01-26 15:20:55

  • 유명현 전)경상남도 균형발전본부장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열려

    유명현 전)경상남도 균형발전본부장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열려

    유명현 전)경상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의 저서 「나랏일에서 배운 책임, 고향을 위해 쓰겠습니다」 출판기념회가 1월 24일(토) 오후2시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영하의 기온과 강풍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는데, 지역주민은 물론, 기업대표와 학계, 산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유 전본부장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보여주었다. . 화합과 소통을 기본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신나는 장구공연을 시작으로 전 객석이 함께 부르는 추억의 노래 합창, 저자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로 90여 분간 이어졌는데, 특히 다문화 가족과 해외 거주하는 산청 향우의 영상축사가 눈길을 끌었다. 저서 「나랏일에서 배운 책임, 고향을 위해 쓰겠습니다」는 유명현 전본부장의 성장 과정과 지방행정고시 합격 이후 28여 년의 공직생활의 성과와 소회를 담았다. 유명현 전본부장은 책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언젠가는 고향으로 돌아가 내가 배우고, 축적하고, 익힌 것들을 잘 활용하겠다'는 결심이 있었다"며 "어떤 자리에서 어떤 정책을 다루든 고향 산청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했고 그런 질문과 결과들을 담았다"며 책 집필 동기를 밝혔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선8기 경남 재도약의 최일선에서 함께 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오랜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행정 경험과 지역에 대한 깊은 책임감이 이번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특히 균형발전 이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현실의 구도로 풀어낸 이 책은 우리 지역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분들께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하였다. 유 전본부장은 또 "지역구 신성범 국회의원께서는 선거구 내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해서는 공정성 원칙에 따라 일괄적으로 축전을 보내지 않는 기준에 따라 별도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지만 출판을 축하하는 마음은 따로 전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박대출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 강민국 국회의원, 윤영석 국회의원이 축전을 통해 축하인사를 건냈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과 신종철 경남도의원 등 선출직을 비롯하여 김병규 전)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박명균 전)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권순기 전)경상국립대총장,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교총장, 덕산사주지 동조스님, 칠불사주지 도응스님, 정태열 재창원 산청향우회장 등 향우들도 많이 참석하였다.

    2026-01-25 16:05:00

  •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제1회 국로 한마음 의학상' 시상식 개최... 의학 발전의 새 지평 열어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제1회 국로 한마음 의학상' 시상식 개최... 의학 발전의 새 지평 열어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의장 하충식)은 지난 2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대한민국 의학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인류애를 실천한 의료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제1회 국로 한마음 의학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이번 의학상은 지역 의료계가 주도하여 대한민국 의료의 혁신과 국가적 경쟁력 강화를 선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의료인으로서 임상의학의 발전에 매진, 애국과 인류애를 실천해 온 이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대한민국 의료의 혁신을 이끄는 석학들을 예우하기 위해 ▲국로 의학상 대상 1인에 1억 원 ▲국로 의학상 최우수상 1인에 3,000만 원 ▲한마음 의학상 등 수상자 9인에 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로써 총 상금 규모는 2억 2천만 원이다. 상의 명칭인 '국로(國路)'는 하충식 의장의 아호이자 '나라를 위한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한마음'은 재단의 설립 이념인 인류애를 상징한다. 이번 의학상 최고의 영예인 '국로 의학상' 대상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가 차지했다. 박 교수는 세계 심장학의 진료 지침을 바꾼 세계적인 석학으로, 그의 연구 성과는 전 세계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아 대한민국 의료계의 위상을 세계 최정상급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은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분과 최규성 교수가 수상했다. 최 교수는 연간 700례 이상의 간절제술을 집도하며 '복강경 간절제술 표준화 방식'을 개발, 국내외 표준 방식으로 자리 잡았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간이식 연구로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의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한마음 의학상' 부문에서는 ▲장윤실 교수(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허미나 교수(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백선하 교수(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신장내과)가 수상했다. 현율 의학상과 대웅 의학상 부문에서는 ▲췌장·담도 분야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송태준 교수(현율 의학상)와 ▲중환자 진료 표준화에 기여한 경상국립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유정완 교수(대웅 의학상)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각각 췌장·담도 분야 권위자인 김명환 명예병원장과 호흡기학의 대부로서 지역 의료 수준을 선도해온 박성수 전 한양대 부총장의 업적을 드높여 제정되었다. 또한, 의료계의 귀감이 된 자에게 수여하는 '한마음 의학상 특별상'은 ▲황준성 교수(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 소화기내과) ▲김동휘 교수(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승근 교수(부산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박계영 교수(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등 4명이 수상했다. 하충식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 의료의 혁신이 곧 국가적 경쟁력이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이번 의학상을 제정하게 됐다"라며, "수상자들께서 보여주신 헌신은 인류애라는 의학의 본질을 증명한 것이며, 이분들이 몸소 보여준 '국로(國路)'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경화 재단 이사장 역시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의 철학을 공유하며 환자의 삶을 변화시킨 수상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의학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은 이번 제1회 시상식을 기점으로 매년 학술적 성취와 임상적 가치가 탁월한 의료인을 발굴하여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 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1-25 1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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