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철 기자 cyc0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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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사 선거 막판 최대 변수…'딥페이크·공무원 개입 의혹'에 여야 정면 충돌

    경남지사 선거 막판 최대 변수…'딥페이크·공무원 개입 의혹'에 여야 정면 충돌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막바지 경상남도지사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캠프 측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비방하는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유포하고, 이 과정에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들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양측의 공방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박 후보 캠프 소속 인사와 전 경남도청 공무원 등 총 8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선거 막판 표심을 뒤흔들 강력한 변수로 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캠프는 이번 의혹을 '선거 지형을 뒤흔드는 중대한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총공세에 나섰다. 김 후보 캠프의 허성무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AI 가짜 선거 영상을 조직적으로 제작·유포하고, 현직 공무원까지 동원해 관권선거를 자행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박완수 후보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동시에 경남경찰청에도 관련 내용을 고발 조치했다. 김 후보 측은 내부 제보자의 진술과 통화 녹취 등을 근거로 삼았다. 해당 제보자는 선관위에 자수하며 "박 후보 캠프 측이 전담 인력을 두고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비공개 채널에 올렸으며, 경남도청 공무원들이 선거 관련 영상 제작을 지시하고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측은 사실관계를 왜곡한 악의적인 프레임이자 '정치 공작'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박완수 후보캠프는 "우리 캠프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며, (의혹 폭로자) 본인이 만들어 스스로 고발한 자작극에 가깝다"라며 선을 그었다. 박 후보 캠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논란이 된 영상물은 홈페이지 개설 전 비공개 디자인 시안을 검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안일 뿐"이라며 "상대 후보를 기만하거나 허위 사실을 퍼뜨리기 위한 영상물이 아니었고, 유권자를 상대로 공개 배포한 선거운동용 영상물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캠프 측은 AI 기술 활용과 관련해 선관위에 문의한 뒤, 문제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자마자 해당 시안을 즉시 삭제하고 교체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 후보 캠프는 의혹을 폭로한 제보자 A씨와 이를 최초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후보자 비방) 혐의로 창원지검에 고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2026-06-01 14:22:00

  • 박종훈 교육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참여해 소중한 한 표 행사

    박종훈 교육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참여해 소중한 한 표 행사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 10분경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사전 투표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었고 박종훈 교육감은 신분증 확인 및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박종훈 교육감은 "지방선거는 지역사회의 대표를 선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유권자들은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 교육감은 이번 3선 임기를 끝으로 공직 생활을 정리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투표 참여 홍보와 투·개표 사무 지원 등 법령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공정한 선거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2026-05-31 12:16:36

  • 심상철 창녕군수 권한대행, 28일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국비 확보에 총력전

    심상철 창녕군수 권한대행, 28일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국비 확보에 총력전

    창녕군은 심상철 군수 권한대행이 28일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연속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정부 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주요 현안 사업은 이방면 석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81억 원), 길곡면 마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05억 원), 창녕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사업(398억 원) 등이다. 심상철 권한대행은 먼저 윤진호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국장을 만나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이방면 석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길곡면 마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시급성을 피력했다. 최근 빈번해진 집중호우와 이상기후에 대비해 선제적인 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꼭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그 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생활폐기물과를 찾아 지역 환경 최대 현안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군 소각시설은 2011년 준공 이후 15년이 경과해 시설 노후화와 관내 폐기물량 증가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의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신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심상철 권한대행은 "국비 확보는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군민과의 약속이며, 정부 예산 편성 순기에 따른 전략적 예산확보 활동으로 내년도 군 주요사업의 정부예산 전액 반영의 결실을 맺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6-05-31 12:16:26

  • 김해시, 28일 사전투표 하루 전 19개 사전 투표소 최종 점검

    김해시, 28일 사전투표 하루 전 19개 사전 투표소 최종 점검

    경남 김해시가 지난 2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지역 내 19개 사전투표소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 신대호 김해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주촌면 사전투표소인 주촌면행정복지센터와 내외동 사전투표소인 내외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참관하면서 사전투표소를 전반적으로 점검한 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점검은 사전투표소 설비와 전기·통신장비 운영, 정전 또는 통신장애 대책, 선거인 일시집중 대비책과 장애인 등의 투표편의시설 설치 여부 및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투표 준비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김해시에는 모두 134개 투표소(사전투표소 19개소, 투표소 115개소)와 1개 개표소(김해체육관)를 운영하며 전체 유권자는 45만3,000여 명에 이른다. 시는 오는 6월 2일 본 투표를 하루 앞둔 날에도 투‧개표소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전체 115개 투표소와 개표소 등으로 시설 안전과 전력 공급, 비상대응체계 등 선거 전반에 관련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표소 설치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31 12:11:11

  • 고성군가족센터-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 27일 2026 고성군 어린이 나눔마켓 '초록이 점빵' 개점

    고성군가족센터-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 27일 2026 고성군 어린이 나눔마켓 '초록이 점빵' 개점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7일 고성군가족센터에서 어린이 나눔마켓 '초록이 점빵'의 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고성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 드림스타트 및 다함께돌봄센터 소속 아동 등 80여 명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생필품, 다과, 가방 등 다양한 선물로 구성된 코너를 둘러보며 직접 필요한 물품을 고르고 선택하는 경험을 통해 자기결정권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함께한 황순옥 고성군가족센터장과 조민정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이 직접 물품을 살펴보고 원하는 선물을 고르는 모습을 지켜보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조민정 본부장은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참여하는 아동권리 기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Sk오션플랜트를 비롯해 남해 행복베이커리 김쌍식, 꼬까참새, 이음새농업회사법인, 바이오포트코리아, ㈜에이원식품, 농업회사법인 자연향기, ㈜한성비비씨, 미두농업회사법인, 박현준 후원자 등 다양한 기업과 개인의 후원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한편 같은 날 SK오션플랜트는 고성군가족센터에서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에 고성군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고성군 어린이 나눔마켓 '초록이 점빵'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성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및 다함께돌봄센터 소속 아동 80여 명을 위한 생필품, 다과, 가방 등 다양한 선물 지원에 사용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SK오션플랜트 이형호 팀장, 조민정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 황순옥 고성군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해 지역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뜻을 모았다. SK오션플랜트는 후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물품 진열과 행사 운영에 함께하며, 아이들이 원하는 물품을 직접 고르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Sk오션플랜트를 비롯해 남해 행복베이커리 김쌍식, 꼬까참새, 이음새농업회사법인, 바이오포트코리아, ㈜에이원식품, 농업회사법인 자연향기, ㈜한성비비씨, 미두농업회사법인, 박현준 후원자 등 다양한 기업과 개인의 후원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 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기업, 단체는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T.055-237-9398)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31 12:03:42

  • 한국남동발전, 28일 '2026년도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한국남동발전, 28일 '2026년도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은 28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신입사원 128명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번 입사식은 최근 5년간 진행된 신입사원 채용 중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사무, 기계, 전기 등 전 직군 대졸 수준으로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평균 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축하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신입사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현장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채용은 직무능력 중심의 평가를 통해 한국남동발전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인재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지원자의 전공지식과 실무이해능력, 상황대처능력 등을 다단계에 걸쳐 면밀히 검증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새로운 활력과 혁신의 동력이 되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날 한국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사랑그림숲'은 한국남동발전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진주시 수곡면에 설치한 시설이다. 이곳은 농업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의 치유와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회적 농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남동발전 나눔봉사단 30여명은 파종을 위한 땅 고르기와 비닐 씌우기 작업을 마친 뒤, 총 3천주의 옥수수를 파종했다. 전날 내린 비로 땅이 질어 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봉사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파종한 옥수수는 오는 9월 수확 시기에 맞춰 전량 구매될 예정이다. 구매한 옥수수는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에 기부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나눔봉사단원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우리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파종한 옥수수가 우리 이웃에게 맛있는 먹거리가 될 것이라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05-31 11:48:39

  • 한국재료硏, 미세조직 정보 기반의 금속 판재 소성 가공 특성을 예측하는 자체 모델 개발

    한국재료硏, 미세조직 정보 기반의 금속 판재 소성 가공 특성을 예측하는 자체 모델 개발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재료공정연구본부 민경문, 최성환 박사 연구팀이 금속 소재의 미세조직 정보만으로 금속 판재의 소성 가공 특성을 수 초 내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해석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복잡한 반복 실험을 생력하고도 금속 판재가 어떻게 늘어나고 변형되는지를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 자동차·배터리용 금속 소재의 성형 공정 설계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금속 판재는 자동차 차체, 배터리 케이스, 전자부품 등에 널리 사용돼 실제 성형 과정에서는 찢어짐이나 주름, 국부적인 두께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소재 방향에 따라 어떻게 변형되는지 예측하는 과정이 필수다. 하지만 기존에는 다양한 방향에서 반복적인 물성시험을 수행하거나, 계산량이 많은 고정밀 해석 모델을 사용해야 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다. 연구팀은 금속 소재의 미세조직 정보 가운데, 금속 내부를 이루는 작은 결정 단위인 '결정립'의 배열 방향을 나타내는 '결정 방위' 정보에 주목했다. 금속 판재는 수많은 작은 결정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조 공정을 거치면서 내부의 결정립이 특정한 방향성을 갖게 된다. 이 때문에 같은 금속이라도 힘을 가하는 방향에 따라 늘어나거나 변형되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기존 해석 모델들은 금속 내부의 모든 결정립이 같은 정도로 변형되거나, 모두 같은 힘을 받는다고 가정해 금속의 변형 특성을 설명해 왔다. 그러나 실제 금속은 어느 한쪽의 조건만으로 설명되기 어렵고, 두 가지 조건 사이의 중간적인 변형 특성을 보인다. 연구팀은 이러한 실제 금속의 특성을 수치화해 하나의 중간 변수로 표현하는 새로운 해석 방법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각 결정립의 결정 방위 정보를 기반해 미세한 변형 특성을 종합적으로 계산하고, 전체 금속 판재가 방향에 따라 어떻게 변형되는지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끔 했다. 개발된 모델은 스테인리스강, 산업용 알루미늄 합금, 고순도 구리인 무산소동(OFHC Copper) 등 다양한 금속 소재에 적용돼 금속이 방향에 따라 얼마나 잘 늘어나고 변형되는지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기존의 고정밀 해석 수준의 예측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계산 시간을 수 시간에서 수 초 단위로 크게 줄여, 반복적인 방향별 물성 시험 없이도 결정 방위 정보만으로 금속 판재의 변형 특성을 빠르게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금속 소재의 성형 특성 평가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기술은 자동차용 강판, 알루미늄 판재, 구리 박판 등 다양한 금속 판재 성형 공정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신소재 개발 초기 단계의 성형성 평가와 실제 생산 공정의 금형 설계 및 공정 최적화에 유용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또한 성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찢어짐이나 주름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측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공정 설계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KIMS 민경문 선임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금속 소재의 미세조직 정보만으로 성형 특성을 신속하게 예측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해석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자동차·배터리·전자부품용 금속 판재의 공정 설계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단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JCR 기준 역학 및 기계공학 분야 최상위권 국제 학술지인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플라스티시티(International Journal of Plasticity, JCR 상위 1.4%)에 2026년 2월 5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팀은 앞으로 다양한 금속소재 성형해석에 적용 범위를 확대해, 변형 과정에서의 물성 변화 예측 및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유한요소해석 모델 구축 기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5-28 14:32:19

  • 창녕소방서, 26일 봄철 농가 일손 돕기로 청렴과 상생 실천

    창녕소방서, 26일 봄철 농가 일손 돕기로 청렴과 상생 실천

    창녕소방서가 지역 농가 지원과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팔 벗고 나섰다. 창녕소방서(서장 임순재)는 지난 26일 바쁜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서 소방서 직원들이 참여해 마늘 수확과 운반 작업 등을 돕고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일손 부족 부담을 덜기 위해 적극적으로 작업에 나서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시간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직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형 청렴 시책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임순재 서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청렴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13:15:48

  •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생전 몸이 불편한 어머니 모시던 마음으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경남 만들겠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장애인에 초점을 맞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장애인 복지 대도약 6대 약속」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후보는 민선 8기 때 사회보장제도 개선 체감도 전국 1위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당사자 뿐 아니라 돌봄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가족까지 함께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박 후보가 제시한 장애인 복지 대도약 6대 약속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 보호자의 휴식권 보장에 초점을 맞춘 「장애인 가족 '믿고, 쉼'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돌봄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가족들을 위해서 매년 일정 기간동안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재가 돌봄과 시설 돌봄 형식으로 가족들의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덜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장애인의 이동권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장애인 세상보기 사업」을 강화한다. 휠체어 리프트 설치 전용 관광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차량 유지비와 운전원 인건비 등 운영비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자유롭게 여행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셋째, 권역별 「장애인 쉼터」를 조성한다. 지체장애인 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5개 권역에 전용 쉼터를 설치하고, 재활 운동기구와 정보화 기기 등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쉼터에서는 건강 증진, 레크리에이션, 심리 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넷째, 장애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장애아동 온라인 학습 바우처」를 지원한다. 학원 등·하원이 어려운 7~18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바우처를 지원하고, 자막·수어·화면 낭독 등 보조공학 기능을 갖춘 학습 플랫폼을 활용해 장애 유형에 관계없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다섯째,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24시간 돌봄 및 긴급돌봄 서비스를 시·군별로 확대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과 지원주택 공급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주거·의료·교육·돌봄이 연계되는 통합 지원 체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여섯째,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경남형 장애인 동행 일자리」를 확대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지원하고, 고용장려금과 시설·장비 지원 등 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장애 예술인의 작품 구매·대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함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과 사천 신수도 무장애 탐방로 조성 등 생활 속 스포츠·문화 향유 기반도 함께 확충한다. 박완수 후보는 "4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SA 최고등급을 받은 검증된 실력으로 장애인 가족과의 약속도 반드시 지키겠다"며 "생전에 몸이 불편하셨던 어머니를 모시던 마음으로, 장애인 여러분께 꼭 필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장애인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이며, 가족만의 부담이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경남,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경남을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8 13:14:55

  • 국립창원대학교 여성지도자회, 국립창원대학교 법인화 추진 지지 성명 발표

    국립창원대학교 여성지도자회, 국립창원대학교 법인화 추진 지지 성명 발표

    국립창원대학교 여성지도자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국립창원대학교의 법인화 추진과 관련해, "지역과 대학이 동시에 살아남기 위한 시대적 선택이자 미래 전략"이라며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여성지도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심화로 지방 대학이 존립의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대학이 흔들리는 지역은 산업과 공동체의 미래 또한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국립창원대학교의 법인화 논의는 단순한 대학 운영 방식의 변화보다는 경남의 산업과 교육, 청년과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방법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임을 강조했다. 특히 창원이 대한민국 제조업과 기계·방산·원전 산업의 중심지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급변하는 산업 대전환 시대 속에서 지역 대학 역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혁신 체제로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법인화는 대학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시대에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며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중심 사회로 전환되는 지금, 지역 대학이 살아야 지역 경제와 청년의 미래도 함께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지도자회는 "국립대학의 공공성과 교육의 형평성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가치"라며 "법인화가 등록금 인상이나 수익 중심 운영으로 이어져서는 안 되며, 인문학과 기초학문,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육 가치 또한 보호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립창원대학교 여성지도자회는 "지금 필요한 것은 낡은 이념적 대립이 아니라 지역을 살리기 위한 실질적 해법과 책임 있는 혁신"이라며 "국립창원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국립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창원대학교 여성지도자회는 지역 여성 리더들의 네트워크 조직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문화 분야의 공공적 역할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26-05-28 13:14:46

  • 가야대학교 RISE사업단+김해시간호사회, 26일 업무협약(MOU) 통한 간호인재 양성 본격 협력키로

    가야대학교 RISE사업단+김해시간호사회, 26일 업무협약(MOU) 통한 간호인재 양성 본격 협력키로

    가야대학교 RISE사업단은 26일 김해시간호사회와 지역 보건의료 인재 양성 및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 교육 협력체계 구축 목적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형 교육을 강화해, 지역 정주형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 교육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취업지원, 평생교육, 공동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키로 했다. 핵심 협약 내용은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 교육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지역 의료기관 연계 취업 지원 및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지역사회 간호사 및 재직자 대상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평생교육 운영 ▲현장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 헬스케어 및 지역보건 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역 의료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임상현장 대응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역사회 간호사 대상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대학교 RISE사업단 진혜경 책임교수는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전문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 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간호사회 박영미 회장 역시 "지역 간호 인재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28 08:50:18

  • 창녕교육지원청, 27일·28일 이틀 지역 특화 교원힐링 연수 개최

    창녕교육지원청, 27일·28일 이틀 지역 특화 교원힐링 연수 개최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섭) 교육지원과는 27일·28일 양일간 창녕군 고암면에서 창녕지역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교원힐링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지역 교원들의 정서적 회복과 사기 진작 지원을 목적으로 하였다. 특히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창녕지역의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스스로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연수 내용은 명상, 요가, 태극권, 걷기명상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기 신체 강화 활동과 창녕 자연 환을 활용 걷기 명상 등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정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김 모 교사는 "오늘 연수는 수업이나 상담과 같은 직접적 교육활동 뿐 아니라 교육공동체 안에 속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유익했습니다"라며 연수 소감을 밝혔다. 창녕교육지원청 이종섭 교육장은 "눈에 보이는 것들은 더디게 바뀌어도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은 더딤과 빠름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이 가장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이끄는 것이 우리 선생님들의 역할입니다. 소진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향으로 교원들의 마음 건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26-05-28 08:50:09

  • 경남로봇랜드, AI·스마트 토이 제작 체험 행사 운영…

    경남로봇랜드, AI·스마트 토이 제작 체험 행사 운영… "미래기술 직접 체험하세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은 5월 30일·31일 양일간 로봇랜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AI와 로봇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AI 스마트 토이 제작 체험'을 진행한다. 로봇랜드 테마파크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온라인 사전 접수 및 당일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AI 스마트토이 제작 체험'은 미래기술 체험과 메이커 체험으로 구성된다. 미래기술 체험 분야는 참가자가 직접 로봇을 조작해 볼링 미션을 수행하는 '로봇볼링'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콘텐츠인 'AR양궁'이 운영된다. 게임 요소를 접목한 체험을 통해 로봇 제어 원리와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과학기술에 흥미를 높일 수 있다.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하늘을 나는 미래 교통수단의 개념을 담은 '고무동력 플라잉카'를 비롯해 근거리 배송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는 '무인자율주행 배송카', 소리와 음악에 반응하는 'AI전자화분' 제작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조립과 제작 과정을 경험하며 로봇과 AI 기술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체험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이 AI와 로봇 기술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조작하며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I 스마트토이 제작 체험'은 로봇랜드 누리집(robot-land.co.kr)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선착순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2026-05-28 08:50:00

  • 박근혜 전 대통령, 27일  진주 중앙시장 돌며 지지 호소

    박근혜 전 대통령, 27일 진주 중앙시장 돌며 지지 호소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구와 대전에 이어 27일 오전 11시 경남 진주의 중앙시장에 방문해 박완수 국민의 힘 경남 도지사 후보와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를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와 박대출 국회의원, 강민국 국회의원,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가 참석해 박 전대통령을 맞이했다. 박 전 대통령은 중앙시장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면서 인사를 나눴고 때론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진주시민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번 진주지역 방문 때도 시민들이 환대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변함없이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와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는 경제 전문가다. 두 후보가 어려운 경제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도민과 시민께서 믿고 맡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5-27 13:52:31

  • 초록우산+중진공,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AI 자립 프로그램 공동 추진키로

    초록우산+중진공,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AI 자립 프로그램 공동 추진키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23일 초록우산(경남지역본부장 조민정)과의 협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원하는 "AI 자립 프로그램(나의 자립을 로그인하다)"을 추진한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기간 종료 후, 취업 역량, 진로 탐색 기회 등의 부족으로 사실상 진로 설계 없이 생계형 일자리로 뛰어드는 실정이다. 보건복지부, 자립지원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자립준비청년이 가장 필요로 하는 취업 지원은, '진로 탐색 기회 제공(17.1%)', '취업 교육(15.5%)' 순이다. 이에 따라, 중진공이 추진하는 'AI 자립 프로그램'은 단순히 교육, 경제 지원이 아닌 실무 중심의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학생에 장학금 제공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의지를 고취할 예정이다. 특히 취업 시장에서 요구하는 AI 활용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AI 기본‧활용 교육과 더불어 AI 자립 캠프를 운영하여 자립준비청년이 AI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자립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또한 취업과 금융, 진로 교육 및 우수 중소기업 탐방 등을 분기별로 제공하고, 우수 참여 학생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종료 후 중진공의 정책사업인 '기업인력애로센터'와 연계하여 맞춤형 취업 매칭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AI는 최근 취업시장에서 청년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역량으로, 자립준비청년이 AI 역량을 쌓아 스스로 기회를 만들기를 응원한다"며, "중진공은 지역 취약계층청년이 완전한 자립을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력이 될 수 있도록 현장형 교육 기부와 정책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김해삼성초등학교(교장 정광미)는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우를 돕기 위한 후원금 750여 만원을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민정)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교내 모금 캠페인을 통해 전교생과 교직원들의 참여로 모았다. 학생들은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친구를 응원하는 손편지와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학생들은 "친구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학교에 돌아오길 바란다"는 마음을 함께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친구를 향한 응원과 배려의 마음이 학교 전체에 따뜻하게 퍼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광미 교장은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친구를 응원하며 이번 모금에 동참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픈 친구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참여 문의는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 (T.055-237-9398)로 하면 된다.

    2026-05-27 08:50:57

  • 박완수,

    박완수, "창녕을 미래 모빌리티 거점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온천 웰니스 도시로 키우겠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26일 창녕군을 영남권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 산업의 거점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천 웰니스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창녕 지역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창녕이 중부내륙 교통의 요충지이자 우포늪, 부곡온천, 화왕산 등 천혜의 생태·관광 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라고 평가하며, 산업과 교통, 관광과 환경이 함께 성장하는 창녕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제시한 창녕 지역 발전전략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회발전특구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 지구」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것이다. 대합일반산단과 영남일반산단 일원에 지정된 기회발전특구를 적극 활용해 항공 분야와 전기차 소재·부품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경남 주력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공급망 거점으로 창녕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부곡온천을 「웰니스 온천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 부곡면 일원을 전원형 실버주택과 의료·치유 서비스가 결합된 온천 기반 웰니스 도시로 조성하고, 온천수 공동 공급망, 스파, 족욕공원, 파크골프장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셋째,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창녕의 접근성과 물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창녕 영산JCT와 김해 진영JCT를 잇는 「창녕~김해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2026년 말 준공 예정인 대합IC의 차질 없는 개통을 지원한다. 아울러 창녕 부곡과 창원 북면을 연결하는 국도 79호선 건설 등을 통해 창녕의 산업·관광·생활 교통망을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넷째, 국가 차원의 「녹조대응 종합센터」 창녕 건립을 추진할 것이다. 낙동강 녹조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지읍 일원에 연구동과 실증시설을 갖춘 국가 컨트롤타워를 유치하고, 창녕을 습지 생태 체험과 수질 환경 관리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섯째, 화왕산과 우포늪을 연계한 생태관광 기반을 강화할 것이다. 고암면 일원에는 짚라인과 사계절 썰매 등을 갖춘「화왕산 숲 체험 패밀리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세계적 습지인 우포늪 주변에는 생태체험 공간과 정원을 갖춘 「우포 자연생태문화공원」을 조기에 완성해 창녕 생태관광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박완수 후보는 "창녕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뒷받침할 입지와 부곡온천, 우포늪, 화왕산이라는 독보적인 자산을 함께 가진 지역"이라며 "검증된 도정 운영 능력과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SA 최고등급의 실천력으로 창녕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 산업이 살아나고, 온천 관광이 되살아나며, 생태 환경이 지역의 경쟁력이 되는 창녕을 만들겠다"며 "창녕의 새로운 전성기를 박완수가 확실히 열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7 08:50:45

  • 국립창원대 동문 가온 대표 서영임 박사, 한국복식학회 '손경자 학술상' 수상

    국립창원대 동문 가온 대표 서영임 박사, 한국복식학회 '손경자 학술상' 수상

    국립창원대학교 의류학과는 동문 서영임 박사('가온' 대표)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한국복식학회 창립 50주년 기념학술대회에서 우수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손경자 학술상'을 26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복식학회는 1976년 창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복식 관련 학술단체로, 복식사·패션디자인·패션문화·전통복식·의류학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기념학술대회는 국내 복식학 연구의 역사와 성과를 조망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서 박사는 올 2월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한산모시짜기의 문화적 가치와 문화지속성에 관한 연구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긴급보호목록의 직물·직조 사례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박사학위 논문(지도교수 박혜원)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연구는 한국의 대표적 전통 직물문화인 한산모시짜기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세계 무형문화유산 사례와 비교·분석함으로써 전통 직물문화의 현대적 의미와 보존 방향을 심층적으로 고찰한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손경자 학술상'은 한국 복식 및 전통복식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탁월한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매년 전국에서 단 1명의 연구자만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복식학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서영임 박사는 전통 복식과 직물문화의 전승 및 세계화 시대 속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도 전통문화 교육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서영임 박사는 "한국의 전통 직물문화인 한산모시짜기의 가치를 학문적으로 조명한 연구가 의미 있는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와 복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전통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과 확산을 위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수인 국립창원대 의류학과 박혜원 교수는 "전통 직물문화의 가치와 문화 지속성을 국제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연구한 성과가 높이 평가받은 뜻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전통복식과 지역문화 연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7 08:50:37

  • 창원특례시,'인도네시아 종합박람회' 공동관 운영으로 1342만 달러 계약 이뤄

    창원특례시,'인도네시아 종합박람회' 공동관 운영으로 1342만 달러 계약 이뤄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종합박람회(INAPA 2026)'에 관내 수출 유망기업 10개사의 참여를 통해 창원시 공동관을 운영했다. '인도네시아 종합박람회(INAPA 2026)'는 자동차 부품, 전기차(EV) 및 충전 인프라, 모터사이클 부품, 타이어·배터리·윤활유, 정비기기, 전장·IT 시스템, 물류·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대표 산업 전시회다. 이번엔 기계·자동차부품, 정밀자동화설비 분야의 관내 기업 10개사가 참가했으며, 창원시는 전시기간 동안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수출상담회를 운영해 계약추진액 1,342만 달러, 수출상담액 3,056만 달러, 업무협약(MOU) 13건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창원시는 전시회 개최에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참가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과 온라인 상담을 사전 지원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현지 바이어 59개사를 공동관에 초청했으며, 현장에서는 제품 실물을 활용한 구체적인 상담과 협력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었다. 시는 인도네시아 산업부, 남부 자카르타 상공회의소(KADIN), 인도네시아 통신공사 등 현지 주요 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산업·기술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전쟁과 관세 등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아세안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원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08:50:26

  • 경상남도, 경남 원전기업 미국 원전건설 공급망 진입 총력전   

    경상남도, 경남 원전기업 미국 원전건설 공급망 진입 총력전  

    경남도는 도내 원전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2026 경남 원전기업 미국 시장개척단'이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에서 활동했다. 시장개척단에는 도내 원전기업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이 참가하며, △미국 원전·전력 시장 정보 공유 △경남 원전산업 경쟁력 홍보 △참가기업과 현지 원자력기업 및 유타주 정부와의 간담회 등을 가졌다. 경남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지원은 국내시장에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왔다. 도는 독자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중견 원전기업과 원자력산업 확대가 전망되는 국가를 방문해 수출국 맞춤형 정보 취득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런 노력은 2025년 첫 성과로 이어졌다. 경남 원전기업인 ㈜에코파워텍이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 발전소의 터빈 공급사와 265만 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면서 도내 중소 원전기업의 독자 수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미국 정부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가파른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현재의 4배 수준인 400GW까지 확대하겠다는 행정명령을 시행 중이나, 장기간의 경험 부재로 미국 내 원전 건설 및 제조 역량은 자체 건설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원전 확대는 경남 원전 기업들에 전례 없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안겨줄 전망이다. 도는 지난해부터 이런 시장 변화 예측을 통해 선제적으로 한국의 세계적인 제조·건설 경험과 미국의 혁신 원자로 기술, 대규모 내수시장을 결합한 총 97조 원 규모의 '한·미 원자력산업 협력 실행방안'을 정부에 건의해, 미국 및 해외 시장에서의 ▲대형 원전 20기 수주 ▲소형모듈원전(SMR) 50기 수주 ▲대미 독자 수출 기업 100곳 육성 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시장개척단은 21일 현지에서 유타주 정부가 마련한 에너지 서밋 사전 행사에서 엔비디아, 오클로, 록키 마운틴 파워, 테라파워, 아이다호 원자력 연구소 등 AI 기업과 미국 SMR 및 전력기업,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경남 원자력산업의 경쟁력과 기술 우수성을 홍보했다. 권대혁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계기로 정부의 한·미 원자력산업 협력 기조에 발맞춰 지자체와 실무 차원의 전략적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며 "도내 원전 중소기업이 글로벌 제조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독자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5 12:17:44

  •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 "창원 경제살릴 깨끗한 후보에 한 표를"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과 휴일(23~24일)을 맞아 진해·마산·창원을 포함한 전방위 유세를 통해 지지세 확산에 집중했다. 강 후보는 24일 오전 7시 30분 신마산 번개시장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창원 길상사, 봉림사, 마산 정법사, 진해 대광사와 정암사를 차례로 찾아 참배하고 불자들과 소통했다. 강 후보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처럼 시민의 삶을 밝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 후 진해수협과 의창수협에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청취한 뒤, 용원부용1차 아파트 일대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오후 7시에는 광암항에서 열린 진동 불꽃낙화축제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강 후보는 23일 오전 7시 창원병원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로 일정을 시작한 뒤, 오전 11시 진해 경화시장 일대에서 유세차량과 유세팀, 도·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국민의힘 5선 나경원 의원이 지원 유세에 나서 힘을 보탰다. 나 의원은 "강기윤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기 위해 진해를 찾았다"며 "국가관이 투철한 진해 시민들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진해를 확실히 바꿀 적임자는 강기윤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강 후보는 진해 발전 공약으로 ▲청사 반환 ▲사비선 철거 ▲고도제한 완화 ▲교육사령부 이전 등을 제시하며 "진해의 미래를 확실히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진해 중앙시장과 창원 남양시장으로 이동해 거리 유세를 이어갔다. 이 날 오전에는 창원시축구협회, 창원시조각협회, 경남예술나눔협회, 창원시보디빌딩협회 등 지역 문화·예술·체육인 200여 명이 강 후보에 향한 지지 선언을 했다. 체육인들은 "강 후보는 도의원과 국회의원 시절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동호인 중심 정책 확대 등 실질적 성과를 보여줬다"며 "10만 평 규모 종합체육스포츠단지 조성 공약에 기대를 걸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계 역시 "균형 있는 문화·체육 발전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강 후보의 정책적 안목과 실행 의지를 신뢰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강 후보는 22일 선거운동 이틀 째엔 창원 전역 5개 구를 순회하는 '원팀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를 했다. 강 후보는 "지금 창원은 도약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경제를 살릴 준비된 시장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2026-05-25 12: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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