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만난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 대통령인 저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회담이 다음 ...
2025-08-09 08:06:11
모스크바 테러 배후 자처한 IS "미국·유럽 '십자군'도 때려라"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미국과 유럽도 공격해야 한다고 선동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dpa 통신 등에 따르면 IS 대변인 아부 후타이파 알-...
2024-03-29 10:14:17
日기시다 "북일 간 성과를 내는 관계 실현은 쌍방 이익에 합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28일 "일조(일본과 북한) 간 성과를 내는 관계 실현은 쌍방 이익에 합치한다"며 정상회담 추진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4-03-28 21:54:10
돈퍼주는 ATM, 밤새 190억원 뽑아갔다…과연 어디?
에티오피아의 한 은행에서 잔고보다 많은 금액의 돈을 인출할 수 있는 오류가 나면서 약 190억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은행 측은 돈을 추가로 인출한 고객들을 향해 자발적으로 반환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 처...
2024-03-28 21:15:13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백두산 중국 부분이 백두산의 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으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이번 등재로 국제사회에서 백두산보다 창바이산이라는 명칭이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2024-03-28 15:54:15
푸틴 "F-16 핵탑재 능력 갖춰…우크라 제공시 러 군사계획 반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이어 유럽 여타 국가를 공격할 계획이라는 서방 일각의 주장은 '허튼소리'(nonsense)라고 일축했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
2024-03-28 15:53:47
안보리 '즉각 휴전' 결의에도…이스라엘, 이틀째 가자지구 맹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즉각적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지만 교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스라엘 공군은 안보리 ...
2024-03-28 15:53:12
백두산, 중국명으로 불리나…'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등재
백두산 중국 부분이 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으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네스코에서 지정하고...
2024-03-28 15:53:11
美다리 붕괴 전방위 '충격파'…동부 항구 물류·일자리 비상
미국 동부에서 해운 길목인 볼티모어항이 화물선 충돌에 따른 다리 붕괴로 무기한 폐쇄되면서 물류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교량 재가설에도 5년 정도 걸릴 예정이어서 해운사나 물류업체들도 대책 마련에 분주하...
2024-03-28 15:52:30
美볼티모어 교량 붕괴 실종 6명 모두 이민자…출신국 '비통'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대형 교량 붕괴 실종자들이 모두 이민자 출신으로 확인된 가운데 모국 정부가 비통함과 함께 실종자 가족에 대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
2024-03-28 08:01:32
굶주린 가자 주민의 비극…"구호품 건지려다 18명 익사"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공중 구호품 투하로 바다에 떨어진 구호품을 건지려다 익사하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공중 구호품 투하로 지금까지 바닷물에서...
2024-03-27 15:50:05
러 연방보안국장 "모스크바 테러 배후에 미·영·우크라"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이 2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의 배후에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가 있다고 주장했다. 타스통신 등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보르트니코...
2024-03-27 15:46:17
바이든, 트럼프에 밀리는 7개 경합주 중 6개서 지지율 상승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격차를 좁혔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블룸버그와 모닝컨설트가 지난 8∼15일 7개 ...
2024-03-27 15:45:40
볼티모어 다리 충돌 전 선박 조난신호, 대형참사 막았다
지난 26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구 입구에 있는 대형 교량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길이 2.6㎞)'가 컨테이너선박과의 충돌로 붕괴됐다. 다리는 대형 선박이 교각에 부딪히면서 20...
2024-03-27 15:41:29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의 배후로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가 지목됐다. 알렉산드로 보르트니코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은 26일(현지시간)에 진행한 러시아 연방 검찰청 확대회의 후 기자...
2024-03-27 08:44:59
미국 동부 메릴렌드주 볼티모어 항구에서 다리가 대형 선박에 부딪혀 붕괴한 사고가 발생하면서 다리 위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5명이 실종됐다.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 26일 오전 1시 30분쯤 대형 ...
2024-03-27 0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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