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졸속계획 비아냥

*-대한석탄공사가 임무소를 지난3월 소천면 현동리로 이전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영풍군 안정면으로 이전계획을 갑자기 변경하자 소천면 주민들이 허탈한표정.소천면 현동리 석공소유 농지 1만1천평에 대규모 직영제재소와 사무실을 동시에 이전하겠다고 밝혀놓고는 타지로 옮기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지적.석공소유 임야가 봉화군과 인접된 강원도에 제일 많아 관리측면에서도 봉화지방이전이 불가피한데도 이를 무시하고 졸속으로 이전계획을 세웠다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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