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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인력난 심각-구미공단 녀성부족현상 더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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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업체들이 생산현장의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다.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5월중 취업상담실을 통한 근로자 모집은 1백개사에 1천84명(남자 5백52명 여자 5백32명)으로 전월보다 3백50명이 늘었으나구직희망자는 84명에 그쳤다.

특히 여성구직자는 12명에 불과, 여성인력부족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같은 현상은 최근 임금협상 시기를 맞아 업체별로 임금인상폭을 보고 취업진로를 결정하려는 관망분위기 때문으로 관계자는 보고있다.한편 중부관리공단은 "경기의 회복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경우 인력난은더욱 심각해질 전망으로 업체별 인력수급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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