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로공사 예산모자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 임하댐 물을 금호강으로 끌어오기 위한 관로공사가 예산부족으로 큰차질을 빚고 있다.수자원공사는 당초 임하댐 물(1일 35만t)을 영천 자양댐을 거쳐 금호강으로끌어와 금호강 유지수로 쓰기 위한 관로공사를 97년까지 매듭 짓기로 했으나올해 필요한 예산 3백68억원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백60억원 정도만 확보,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

대구시의회 이성수의원(44.수성구)은 15일 대구시 추경안 예비심사에서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금호강에 임하댐 물을 끌고 오는 것은 빨라도 2천년이후나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