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교통안전시설 설치 주변실정과 안맞아

교통안전시설이 주변실정에 맞지않게 설치돼 되레 통행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김천시에 따르면 차량이 1만대를 넘고 있으나 시내간선도로 차도노폭은 지난60년 13m로 확장한후 지금까지 한번도 확장이 되지않고 있다는 것.그런데 시는 주차난해소를 위한 노상주차장 개설로 시내간선도로 편도 2차선중 추월선만 실제 차량통행로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을 외면하고 교통이 혼잡한 도로상에 U턴지점등을 설치, 되레 통행불편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빚고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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