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핀란드 음악에 초청

판소리 명창 안숙선씨가 오는 18일부터 핀란드 쿠모에서 열리는 실내악 축제에 초청을 받았다.안씨가 쿠모축제에 참가하게 된 것은 지난해 1월 예음문화재단이 주최한 설악페스티발을 관람하던 음악감독 세포키아넨씨가 안씨가 부르는 {춘향가}를듣고서 적극 주선한 것이다.

이번 무대에서 2회에 걸쳐 1시간30분동안 {춘향가}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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