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남부국교 박시용교장(65)이 오는 8월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사비 1백50만원을 들여 학교에다 세종대왕 동상을 세웠다.박교장은 '마음이 깨끗하고 정직하면 언제나 그는 새인물이요' '11오늘의 나는 새것인가 헌것인가'라는 글귀를 세종대왕 동상 밑에다 새겨넣었다.박교장은 역사가 짧은 학교에 이순신장군 동상은 있으나 세종대왕 동상이 없는걸 늘 안타까워하다 46년 교직생활의 정년퇴임 기념으로 동상을 세웠다고.박교장은 1946년 교사로 출발, 상리은계국교, 룡궁장평, 감천국교 교장을 역임하면서 문교부장관상, 대통령 면려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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