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중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실적(통관기준)은 9억3천6백만달러로 4개월째 호조를 보이고 있다.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3월부터 지역수출은 계속 월9억달러선을 상회했는데 이는 철강및 직물류에 대한 중국특수, 일.유럽및 동남아지역에 대한 전자제품의 수출증가에다 엔화강세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올상반기중 수출실적은 52억3천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증가했으며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전자제품으로 25%를 기록했다.
이밖에 직물.광학용품.차량부품등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으며 농산물, 화학제품, 의류등은 크게 감소했다.
한편 6월중 수입액은 기계류및 섬유의 수입증대로 전년동월대비 30%증가한5억9천7백만달러를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