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길(경북체육중)이 제14회 화랑기전국시도대항양궁예선대회에서 남중부중간선두에 나섰다.박상길은 21일 예천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첫날 더블라운드 50m에서 646점을기록, 팀동료 조윤삼(644점)을 2점차로 따돌리며 1위에 나섰다.또 여중부경기에서 이상하(예천여중)는 팀동료 이지영(634점)보다 18점앞선652점으로 중간 1위를 마크했다.
또 구석민(예천국교)과 조은희(예천동부국)는 30m에서 각각 674점및 676점을기록, 남녀국교부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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