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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구단.대학{숨은보배찾기 분주}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1993-07-2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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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붕기대회 첫날부터 프로구단.대학의 스카우터 10여명이 대거 몰려 {숨은 보배}찾기에 분주.대학관계자는 진학가능한 4강에 들수있는 팀선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프로스카우터들은 팀성적을 가리지않고 몇년앞을 내다보고 가능성있는 선수를찾는데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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