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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을 보선 본격 선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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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6일 대구동을과 춘천보궐선거를 다음달 12일 실시한다고 공고함에따라 여야및 무소속후보들은 이날부터 후보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4.23, 6.11보선에 이어 세번째 실시되는 이번 보궐선거는 향후 정국구도와여야관계에 중대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민주당측이 혹서기선거를 규탄하며 선거보이콧을 시사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정부의 일방적인 선거일확정에 반발, 선거일 연기를 촉구하던 민주당은 이날오전 국회에서 최고회의와 의원-당무위원연석회의를 잇따라 열고 보선참여여부에 대해 논의했으나 의견이 맞서 논란을 거듭했다.

이기택대표를 비롯한 불참론자들은 이번 선거는 투표일도 문제지만 김영삼대통령의 개혁방법에 문제를 제기하고 이번 기회에 여당측의 일방적인 정국독주에 쐐기를 박아야한다며 선거불참을 강력히 주장했다.

그러나 당초 선거불참에 동조했던 최고위원중 일부가 양비론적인 비난등을들어 신중론을 제기해 오전에 열렸던 최고회의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의원총회에서 논의를 계속했다.

한편 민주 국민 새한국등 3당대표는 민주당의 선거참여여부에 대한 당론이결정되는대로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보궐선거에 대한 야권의 입장을 최종적으로 밝힌다.

한편 이날 대구동을선관위에는 민자당의 노동일, 무소속의 서훈.김룡하후보가 각각 후보등록을 마치거나 후보등록서류를 가져간반면 민주당의 안택수공천자, 무소속의 우태주씨는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다.안공천자는 중앙당의 선거보이콧관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갔고우씨는 27일 후보등록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의 노동일후보는 이날 오전 후보등록을 마친 뒤 선거대책본부 발족식,15개동선거사무소 현판식을 잇달아 갖는 등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노후보는 선거홍보물5만매를 제작, 각 선거사무소에 배부했다.무소속의 서훈후보도 이날 후보등록을 한뒤 이날 오후 검사동 선거연락소현판식을 갖고 유권자 접촉에 나섰다.

무소속 김룡하후보도 후보등록 뒤 바닥표훑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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