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북북부지방에는 10여일째 이상저온의 계속으로 농작물 피해가 더욱심해지고 각종 병충해까지 극성이다.안동.봉화.영양.문경지역에는 지난 17일부터 이상 저온현상이 시작, 밤기온이 예년 평균 18도3분보다 무려 6도나 낮은 12도까지 급강하하고 계속 날씨까지 흐리거나 비가 내리면서 고추.참깨밭에는 무름병이 만연하고 수박.참외농사도 피해를 입고 있다.
또 벼농사는 조생종 경우 7월28-31일, 중생종은 8월10-15일의 예년 출수기가올해는 5-7일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도열병등이 크게 확산되고있어 농민들이 당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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