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북구청은 북구태전동 태전우방타운주민들이 공해배출과 관련, 집단민원을 제기한 인근 84개 제조업체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무허가공해배출시설을 설치한 명성금속등 21개업체에 대해 2일 폐쇄명령및 고발조치하고용연염직등 18개업체에 대해서는 대구환경보건연구원에 공해배출검사를 의뢰했다.폐쇄명령등을 받은 21개 업체는 수질오염과 관련된 명성금속등 3개업체이며대기오염은 삼익금속등 4개업체, 소음진동과 관련된 업체는 동도직물등 16개업체(2개업체 중복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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