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린벨트 96%가 외지인 소유

대구지역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돼 있는 임야및 농지의 96.4%를 대구시내에 거주하는 무연고자나 타지역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 72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후에 외지인이 취득한 토지도 전체 구역의 56.3%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대구시에 따르면 7월말 현재 개발제한구역지정이후 외지인이 취득한 토지는임야 4천5백만평방미터, 농지 8백75만평방미터, 대지 67만평방미터, 기타1백28만평방미터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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