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5회고박종규회장배 한일사격대회에서 소구경및 스탠다드소총복사개인.단체전을 석권했다.한국은 7일 일본 야마나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소구경소총복사 단체전에서 서연원(594점) 박봉덕(592점) 조장환(581점)이 한 조가 돼 1천767점으로 일본(1천704점)을 무려 63점차로 앞질러 한 수 위의 기량을 입증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서연원은 개인전에서도 1위를 차지, 전날 같은 종목 3자세의 개인.단체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4관왕에, 이연화는 스탠다드소총에서 3관왕이 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