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5회고박종규회장배 한일사격대회에서 소구경및 스탠다드소총복사개인.단체전을 석권했다.한국은 7일 일본 야마나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소구경소총복사 단체전에서 서연원(594점) 박봉덕(592점) 조장환(581점)이 한 조가 돼 1천767점으로 일본(1천704점)을 무려 63점차로 앞질러 한 수 위의 기량을 입증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서연원은 개인전에서도 1위를 차지, 전날 같은 종목 3자세의 개인.단체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4관왕에, 이연화는 스탠다드소총에서 3관왕이 됐다.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