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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을선거사범 거의 내사로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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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의 대구동을 보궐선거사범수사가 {수사의지부족}과 피의자들의강력한 부인으로 흐지부지 내사종결될 전망이다.현재 대구지검과 경찰이 수사중인 선거법위반사건은 모두 15건으로 대구지검공안부 6건, 동부경찰서 8건, 중부경찰서 1건등이며 관련정당은 민자당8건,민주당 3건, 무소속2건등이다.

대구지검 공안부서 수사중인 6건중 5건은 민자당과 관련된 사안으로 피의자들이 혐의사실을 강력히 부인, 수사진전이 없다는 것.

이들 피의자들은 선거운동원이 아니면서 선거운동을 하다 선관위나 타후보운동원에 적발된 경우로 "자발적으로 유권자를 동원했고 돈을 받은 적이 없으며돌린돈은 선거운동원 일당"이라고 주장하는등 사전에 짜맞춘 듯한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것.

또 경찰이 수사중인 9건은 민자당의 노진환씨가 민주당 홍사덕의원을 상대로낸 고소사건을 제외하면 모두 내사사건으로 대부분 내사종결움직임을 보여체면치레용 수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경찰은 민자당의 불법사례3건을 제외하고는 피의자 신원이 불분명하거나 혐의내용이 부실해 민자당편들기 {내사종결방침}이 아닌가하는 의혹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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