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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주) 동아백화점이 창업 35주년을 기념해 유치한 캐나다 현대미술대제전 {낙원의 반영}전이 23일부터 9월7일까지 대구동아쇼핑 5층 동아전시관(252-2111)에서 열린다.대전엑스포 캐나다 문화행사의 오프닝 이벤트로 선정됐으며 국내 처음으로캐나다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집중소개하는 전시회이다. "현대 도시인들에있어서의 낙원의 의미, 꿈과 현실간의 갈등의 문제를 던져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한국계 큐레이터인 클라라 로버슨씨는 설명한다.

10개 주정부와 1개의 준주정부등 캐나다 전역의 대표작가 45명의 회화.사진.드로잉.타일조각.설치조각.판화등을 선보인다. 고전적.사실주의 작품에서부터 추상표현주의까지의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특히 알락 맥케이의 초대작 드로잉 {모하메드 산의 의문}(32mx1.52m)은 이전시회의 백미로 꼽힌다.

토론토의 오슬러, 호스킨 앤드 하쿠트변호사협회와 레드브리지대미술관이 선정한 작품들로서 서울.대구.부산.광주순회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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