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페스티벌'이 29일 오후5시 금호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순수재즈애호인들의 모임인 '한국재즈모임(KJC)' 주최, 대구재즈모임 주관으로 마련되며 신관웅트리오(피아노 신관웅, 베이스 김봉배, 드럼 김희현), 테너 색서폰 김수열, 트럼핏 강대관이 연주한다.남성재즈가수 김준과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진정 난 몰랐네' '내노래 들어봐요'등 가요를 히트시킨 여성가수 임희숙이 특별출연하고 80년대 김강섭악단과야누스에서 활동한 대구지역 연주인 알토색서폰 김인규가 찬조출연한다.연주곡목은 'SISTER SADIE'(호레이스 실버). 'NO BLUES'(마일즈 데이비스),'MAIDEN VOYAGE'(허비 행콕)등이다. 문의 424-19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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