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명투금 인수관련 김홍식씨 조사

대구지검 특수부 정연호검사는 28일 민자당 대구동을지구당 고문인 곽천순씨등 민자당내 민주계인사 13명이 김홍식 전대구시의회의장을 상대로 {광명투자금융(현 경일투자금융)}등에 관련된 비리사실을 진정해옴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진정서에 따르면 곽씨등은 [김전의장이 소주업체 통폐합 당시 권력과 결탁,삼성소주, 백구소주등을 강압적으로 빼앗았고 광명투자금융 인수당시에도 깊숙이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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