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레미콘업계의 공장가동률이 크게 줄어 전국에서 중하위권을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및 경북레미콘조합에 따르면 지난 7월말까지 한국레미콘조합이 전국11개지역별 조합의 레미콘생산능력및 출하실적을 조사한 결과 대구의 총출하량은2백5만3천입방미터, 경북 2백74만3천입방미터로 각각 9위와 6위를 기록했다.공장가동률(전국평균34.2%)은 대구가 35.2% 경북 20.3%의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부산.경남지역은 같은 기간에 2백83만입방미터와 4백25입방미터의 출하실적을 보였다.
특히 지자체와 공공기관발주의 관급공사물량경우 대구는 올해 7월말까지 모두 17만입방미터로 부산60만입방미터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등 전국 11개지역중 최하위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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