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잎담배는 성장기의 일기불순에도 불구 생산량이 평년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다.김천엽연초생산조합에 따르면 지난 4월1일부터 20여일동안 심은 올 잎담배는최대성장기인 5.6월 2개월동안 많은 비가 내렸으나 재배관리를 잘해 지난해는 3백평당 2백10kg씩 생산했으나 올해는 46kg이 많은 평균 2백56kg으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
김천.금릉.구미.선산.성주 등 김천엽연초생산조합관내 5백11호 농가에서 올해 3백93헥타아르에 심은 잎담배생산예상량은 총1천여t(지난해 6백1t)이다.올해 kg당 잎담배수매값은 지난해와 동일한 1등6천30원, 2등 5천5백10원,3등 4천5백70원, 4등 3천3백60원, 5등 1천9백30원, 등외 1백2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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