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시군이 전통혼례식을 권장하면서 장삼, 족두리 등 전통혼례용품을 갖추고 있으나 홍보부족과 주민들의 외면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예천군의 경우 지난83년부터 전통혼례식 권장을 위해 읍면회의실에 장삼, 족두리 등 전통혼례용품을 비치 전통혼례식을 권장하고 있으나 읍면사무실에서전통혼례식 실적건수는 10건미만으로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이같은 전통혼례실적이 저조한 것은 혼인당사자들이 음식마련 등의 번거로움을 피하고 축의금을 의식해 대도시 또는 군소재지 예식장을 사용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