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군 오천읍 문덕.항사리일대 23만여평이 오어사온천지구로 지정, 국민관광휴양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영일군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로부터 오어사온천지구로 고시된 이곳은 수질이PH8.81의 약알칼리성으로 의학적 효과가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다는 것.부존량은 58만5천입방미터이며, 1일 채수량은 1천3백t, 년채수량 47만6천t으로 수량또한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일군은 이곳을 인근 오어사와 연계, 대단위 국민관광휴양단지로 조성키 위해 건설부에 국토이용계획 변경을 신청해놓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개발은 94년말쯤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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