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낚시터서 만취소란 말리던 강태공 폭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경찰서는 28일 낚시터에서 술을먹고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만류하던 옆자리낚시꾼에게 폭력을 휘두른 이덕재씨(27.영양군석보면원리3리28)와 김모군(19.영양군석보면)등 2명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26일 오전9시쯤 안동군임동면마리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고있던 김무송씨(53.대구시중구남산4동)옆에서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다 김씨가 낚시에 방해가 되니 비켜달라고 하자 깨진 소줏병과 몽둥이를 마구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김씨의 지프차 앞유리를 부순 혐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