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어획량증가로 지난해에 비해 오징어가격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정부가 지난해에 비해 오징어수매량을 적게 책정했는가 하면 수매가마저 불리하게책정해 어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정부는 지난 9월중순부터 12월20일까지 일선수협을 통해 오징어 수매를 하고있는데 영일군 수협의 경우 올해수매량은 1천20t으로 지난해보다 80여t이 줄었다.
포항수협은 올해 수매량이 3백t으로 책정됐는데 지난해 6백t 보다 절반이나감소했다.
수매가격의 경우도 지난해는 수매당일 최고경락가보다 10%를 더 높게 책정했으나 올해는 당일 최고 경락가로 수매를 하고 있다는 것. 한편 최근 경락가는1팬(8kg)당 8천5백-8천8백원선으로 지난해 9천-9천2백원 선보다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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