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대리증언 무선...포철 당혹

0...7일 대구지방노동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정명식회장과 조말수사장대신 참가했던 포철의 손근석부사장등 임원들이 노동위에 의해 [법적의미가없다]는 이유로 소명기회조차없이 거부됐는데.특히 포철은 대리증언을 위해 의원들과의 막후접촉에서 양해를 얻었다가 막판에 이처럼 거절되자 뒤통수를 얻어맞은 표정.

한편 외유로 불참한 정회장과 조사장에 대해 노동위가 21일 노동부감사때 재출석시키거나 고발까지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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