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경찰자체에도 문제

o...19일 대구지검 안동지청 수사과 주변에는 대낮 교통정리를 하던 정복경찰을 폭행, 구속된 영주시내 폭력조직의 대부로 알려진 이대희씨의 활극을 두고 뒷얘기가 무성.많은 주민들과 관할파출소장까지 보는 앞에서 공무중인 경찰관을 마구잡이폭행하고도 보름이 넘도록 태연자약 할수 있었던 것은 경찰자체에도 뭔가 말못할 사정이 있었으리라는 추측.

나덕수수사과장은 "주민의 제보로 사건을 인지했다"며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일"이라며 혀를 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