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아파트절도고교생 둘 영장

대구서부경찰서는 10일 D고2년 김모군(16.서구내당4동)등 10대 2명에 대해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중학동창사이인 이들은 지난7일 오후3시30분쯤 윤모씨(44.서구내당4동 삼익뉴타운)아파트에 침입, 현금2백40만원과 카세트 라디오등 2백70만원상당의 금품을 훔쳤다는 것.

이들은 이날 윤씨의 아들(20)이 아파트경비원에게 열쇠를 맡기고 외출하는것을 보고 경비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열쇠를 훔쳐 아파트에 침입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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