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경주군의회(의장 이장수)는 정부의 추곡수매결정재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강경대응책을 강구중.이복우의원(안강읍)등 의원 5명의 발의 채택된 결의안은 "정부의 추곡수매인상폭이 물가상승폭에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승복할 수 없다"고 주장.특히 경주군경우 올해 저온현상으로 인한 냉해와 태풍피해등으로 수확량이평균 54%에 불과해 농민들이 시름에 빠져 있고 더욱이 UR협상을 앞두고 있어농민들은 허탈감속에 모든 의욕을 상실하고 있다며 수매가와 수매량재고를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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