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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대 교육혁신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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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의대가 윤리학을 주요교과로 설정, 의대교과과정의 개편을 통한전인교육을 시도하고 있으며,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이 이미 한방강좌를 개설키로 하는등 의과대학교육의 혁신을 꾀하는 움직임이 역내 의과대학에서 일고있다.가톨릭의대는 기존의 윤리학개론, 사회윤리학, 일반윤리등 과목외에 생명윤리를 94학년도부터 본과과정의 과목에 삽입, 졸업때까지 윤리학을 주요교과로설정했다.

생명윤리는 임상과목의 학습시간에 병행해 실시, 생명의 존엄성을 꾸준히 인식시키기로 했다.

또한 의대생들의 성적산정도 석차로 매기지않고 급제 낙제(급.낙)만으로 평가하는 한편 예과과정에서도 기초의학과목을 삽입키로 했다고 밝혔다.박정한의대학장은 30일 [의과대학의 교육방향을 의사의 윤리의식제고에 맞추고 교과과정을 재편키로 했다]면서 교육과정의 종합교육화를 위해 컴퓨터 교육시스팀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재식)은 94학년도부터 고학년에 한의학개론 강좌를 개설키로 했다.

경북의대의 한방강좌 개설은 한과목으로 확대하는 사전포석으로 강좌의 수강범위는 현직의사, 의과대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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