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8일까지 환경오염방지 공동시설 7개소, 열병합발전소, 유독물 취급업소 23개소등 31개 환경사고 우려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안전사고 대비 특별점검에 들어갔다.시는 이 기간동안 2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 *시설안전도 *안전관리의식및 대비능력 *유독물보관 및 관리상태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시는 또 17일까지 대기.수질.유독물등 환경오염사업장 2천5백96개의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배출및 방지시설의 유지관리 *관리자의 준수사항 및 근무요령 *환경오염 방지시설 개선을 위한 투자 *유독물 유출 안전예방시설 설치 및사고때 대처요령등에 대한 교육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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