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포항시내 불우이웃돕기후원자는 3백40명에 이르러 지난해의 2백명보다 크게 늘어났다.포항시에 따르면 12월 현재 생활이 어려운 소년가장, 저소득가구등과의 결연자는 소년가장 17명과 90명이 결연했고 저소득모자가구1백30세대와 2백57명이결연을 맺어 후원해주고 있다.
소년가장및 저소득층과의 결연자는 3백40명의 70%가 공단을 비롯한 기업체이고 나머지 30%가 개인후원자이다.
이들 후원자들은 매월 평균 5만5천여원을 결연자에게 지원해주고 있는데 지난해보다 1만5천원이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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