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괴밀수자금 강탈 주범검거 이첩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4월 영일군 구룡포항에서 발생한 20억원대 금괴밀수자금 강탈사건 주범이두희씨(42.영일군 구룡포읍 구룡포리)가 8일 오후11시30분경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송우리 모주점에서 검거돼 관할서인 포항남부경찰서로 이첩됐다.구룡포항선적 오징어잡이배 선주인 이씨는 지난4월중순 구룡포항에서 김두수(33.수배중) 전무광씨(44.수배중)의 금괴밀수자금 일화 2억4천8백만엔(한화17억4천6백만원)을 자신의 배에 실으면서 조천석(47.검거)등 일당5명과 공모,강탈한뒤 도주한 혐의다.이씨가 검거됨에 따라 금괴밀수조직의 전모와 자금공급책등이 밝혀질 전망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