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기의 호전과 시중자금사정의 안정으로 대구지역의 어음부도율이 떨어지고 있다. 한국은행 대구지점이 집계한 3월중 대구지역 어음부도율은 0.51로 전월의 0.56%에 비해 0.05%포인트 하락했다.3월중 어음부도율이 낮아진것은 섬유업종의 경기회복과 동남아지역으로의 섬유.전자제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시중의 자금사정이 호전됐기 때문이다.
이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2월에 비해 6.9% 낮아진38.5%를 차지했고 건설업은 4.2% 떨어진 12.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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