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통장분실 허위신고 덜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중부경찰서는 15일 최갑선씨(43.여.남구 봉덕2동)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최씨는 자신의 어머니 명의로 개설한 신용카드 가맹점계좌와 통장을 지난해7월17일 전봉남씨(41.중구시장북로)에게 카드 매출액의 4%를 수수료로 받는다는 조건아래 빌려준뒤 거래 은행에 통장분실 허위신고를 하고 통장을 재발급받아 입금된 카드대금 2천8백여만원을 빼낸 혐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