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고층건물 진화장비 태부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적지인 경주에도 대형고층건물이 크게 증가추세에 있으나 지역소방서가 고층건물진화장비를 거의 갖추지않아 대형화재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지역에는 아파트와 호텔.상가건물등 10층이상 고층건물이 이미 30여동 들어서있고 동천구획정리지구등 각구획정리지구에 신축중이거나 신청중인고층아파트가 10여동에 이르고 있다.이에따라 대형고층건물의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장비의 확보가 시급한 실정인데 경주소방서가 보유하고있는 고층건물 진화소방장비라곤 46m짜리 고가사다리 1대가 고작이다.

이마저도 지난85년도에 구입한것으로 성능이 좋지않아 고층건물에 불이 났을때는 제기능을 발휘할 수 없으며 11층까지만 사용이 가능해 15층이상은 속수무책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