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군소령 성악가데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헬기 조종사인 강경한소령(35.공사 31기)은 11일 오후 7시30분 서울 대방동공군본부에서 독창회를 갖고 일류 성악가도 무색할만큼 기름진 목소리(테너)로 국내외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고교(이화여대 부고) 재학시절부터 말러와 슈만의 음악에 매료돼 오페라 가수를 꿈꿔왔으나 가정형편상 성악가의 길을 포기하고 공사에 진학했다는 강소령은 지난 83년 공사 졸업후 10여년간 2천5백여 시간의 헬기 조종경험을 갖고있는 베테랑 조종사.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