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과 북한 김일성주석간 남북정상회담이 7월중에는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정부는 22일 북한측이 강성산정무원총리 명의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우리측이영덕총리가 제의한 정상회담성사를 위한 예비접촉을 28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갖자는 제의를 수정제의없이 수락함에 따라 앞으로 1-2차례 예비접촉을 거쳐 7월중순이전에 정상회담이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23일오전 이홍구통일부총리 주재로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북측답신내용을 토대로 예비접촉 대책을 숙의하는 한편 예비접촉에파견할 우리측 대표단을 확정, 김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이를 빠르면 오늘중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측 대표단으로는 이부총리를 수석대표로, 정종욱청와대외교안보수석과정운학안기부장특보등이 선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금명간 이부총리를 비롯한 예비접촉대표단및 수행원 명단을 북측에통보할 방침이며 북측역시 명단을 우리측에 즉각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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