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선원 배에서 추락 사망 연고자 못찾아 애태워

3일 오전 10시30분쯤 울릉읍 저동항내에 정박중인 저동항소속 오징어잡이 707명진호 선원 박종민씨(65.경남 진해시 남포동 340)가 술에 취해 승선한뒤배에서 떨어져 숨졌다.경찰은 박씨의 연고자를 찾지 못해 유족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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