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버스 언덕굴러 32명부상

3일 오후 8시10분쯤 구미시 오태동 경부고속도로 서울기점 260.3km지점에서대전에서 마산으로 가던 경기6바1876호 삼화고속버스(운전사 이광남.48)가앞서가던 대구2더8198호 승용차(운전자 송인섭)와 대구7모3884호 1t트럭(운전자 신동욱.37)을 들이받은뒤 5m언덕아래로 떨어져 버스승객 김정순씨(49.여.경남 마산시 후암2동)등 32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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