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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수출대금 미회수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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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수출업체가 외국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을 받지 못하는 수출대금미회수사건이 올들어 급증, 보다 면밀한 방지책이 요구되고 있다.1일 현재 한국수출보험공사 대구지사가 계약자인 중소기업은행과 외환은행에지급한 보험금만 24건에 3억8천6백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모두 구미지역 수출업체에서 발생한 것이며 대구지역업체와 관련해 지급단계에 있는 보험금도 5억5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구지사와 계약한 역내업체 65개에 한한 것으로 계약하지 않은 업체를 포함하면 피해금액은 엄청날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구지사가 지난4월1일에 개설되기 전엔 부산지사가 업무를 대행해왔는데 개설당시 수출보험공사와 계약한 업체는 11개에 불과했으나 6개월사이에 54개업체가 늘어 수출에 따른 대금미회수 사고의 위험성이 높음을 반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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