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협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이명환)가 주최한 '94 대구영화세미나와 제3회 대구영화제 달구벌영화상 시상식이 29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대구시민 1천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제3회 대구영화제 감독상은 임권택감독이 3년연속 수상했고 남녀주연상은 안성기, 심혜진이 차지했다.'94 대구영화세미나에서는 임권택감독과 최석규감독, {저하늘에도 슬픔이}를쓴 극작가 박동희선생이 참석, {지방영화의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벌였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