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시민비협조 아쉬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서구청 세무비리특감반장인 황규희감사관은 지난 10월 납부한 것으로돼있는 91,92년도 부동산취득분 취득세 1백20건 1억2천만원이 대부분 횡령의혹이 짙었으나 3천3백만원밖에 횡령사실을 밝히지 못했다며 시민들의 비협조를 아쉬워하기도.감사반은 오후6시부터 밤 10시까지 납세자 가정을 일일이 방문, 설득작업을폈으나 1백만원 이상 고액납세자들로부터는 1건도 증거를 확보치 못했다는후문.

황반장은 "세금비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행정감시자로서 시민의식도 제고돼야 할 것"이라고 촌평.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