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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대 선거전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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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27일 동시 치러지는 4대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관위가 29일부터 사전선거운동에 대한 본격 단속에 나서고 입후보예상자들도 움직임이 활발해지는등 지자체 선거의 막이 사실상 올랐다. 이에 따라 각급 단체장 및 의회 선거 출마를 준비해온 인사들이 바빠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대구시장에는 현직국회의원들이 대거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히고 있어 벌써부터 선거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경북지사에는 전직 지사 출신 3밑 행보}를 더욱 빠르게 하고 있다.대구시장에 나서는 인사로는 전직시장 출신인 이해봉.이의익씨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정치권에서는 유성환.신진욱.류수호.김복동씨 등 현직 국회의원들과 문희갑.김종기전의원이 공천줄대기.사무소 및 연구소 개설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본인의 고사의사와 관계없이 이상희전장관에 대한 민자당의 공천설이 끊이지않고 있고, 김상연대구시의회의장을 비롯, 일부 시의원의 출마의사 표명도 나오고 있다.

경북지사에는 이판석전지사가 출마의사를 밝히고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펴고있는 가운데 민자당 공천과 관련, 김각현전부지사 박경석전의원 김우현전지사박상하대한체육회부회장 등과, 정치권에서는 이상득 장영철 황윤기의원 등이비교적 거명이 잦은 상태이다.

시의원 28명 구의원 1백82명 구청장 7명을 뽑는 대구시 지방선거와 관련, 현직의원 대부분은 물론 전 현직 구청장을 비롯해 시청간부와 일부 전문직 출신이 출마를 노리고 있다.

도의원 84명 시장 군수 23명 군의원 3백94명을 선출하는 경북의 경우 도의원에는 현직 의원 상당수가 재선을 노리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속에 올 연말연시에는 예년에 볼 수 없을 정도로 종친회 향우회 동창회 친목회 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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