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연휴기간동안 경북도내에서는 2백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16명이 숨지고 3백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2일 밤9시5분쯤 청송군 현서면 모계리 국도에서 쏘나타승용차가 11t 탱크로리트럭과 정면충돌, 승용차에 타고있던 현경수씨(50)와 손녀 하민양(3)이 그자리서 숨지고 이근호씨(49)가 중상을 입었다.
구랍 31일 밤10시30분쯤 달성군논공면 구마고속도로 금호기점 23킬로미터 하행선에서 프레스토승용차와 15t화물트럭이 부딪쳐 승용차운전자 김규호씨가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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