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학대여파로 중기협 중앙회가 당국의 수사를 받자 대구경북지회 유영석지회장은 "지역에는 근로자 학대사례가 전혀 없다"며 강력 부인.그러나 지역에는 현재 외국인 근로자가 7천명수준에 달해 있는데도 이들에대한 인력관리가 제대로 돼있지 않아 대구·경북지역도 예외일 수는 없다는게 보편적인 분석. 특히 현재까지 근무지 무단이탈자만도 4백명을 넘어서 이들의 근무조건이 열악함을 간접적으로 시사.
그런데도 지회는 "외국인 근로자 성공사례를 발굴, 지역에는 그런 작태가 없음을 홍보해야겠다"며 딴전을 피워 허깨비만 쳐다보고 있다는 비난을 면키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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