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광역개발 {뜬구름 계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토개발연구원이 경북도와 대구시의 의뢰를 받아 내놓은 대구.경북 광역개발계획이 지역 특성이나 외국 실태를 도외시한 탁상안으로 흘러 세찬 비난을사는 것은 물론 경북도및 대구시가 독자적으로 추진중인 장기 개발계획과 연관성을 잃는등 지역개발계획에 혼선만 초래하고 있다.13일 국토개발연구원 주최로 경북도청에서 열린 대구.경북 광역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에서 경북도는 2011년을 목표연도로 하고 있는 이 잠정확정계획이 지금부터 목표연도까지의 국내외 여건 변화등을 감안치 못한데다 이개발 계획에 따른 특정지역및 산업의 침체등에 대한 대안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또 국토개발연구원이 계획의 실현가능성 검토도 없이 청사진만 제시,개발계획의 혼선을 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북도 대표들은 실례로 이 계획의 핵심인 포항항의 국제항 육성에 대해 지금까지 국제항 개발이 실패한 마산.제주항을 예시하면서 보완대책을 추궁하는등 계획의 구체성 부족을 비난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포항항의 개발필요성은 원칙적으로 인정하나 최근 국내서실패한 사례를 두고 아무런 대안없이 무조건 개발한다는 것은 무모하기 그지없다며 입안자들이 부산항의 대형화등도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