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무분별하게 관리해온 울산국가공단이 앞으로 4개 용도구역별로 구분고시돼 체계적으로 개발된다.동남지역공업단지 관리공단 울산본부에 따르면 울산공단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국가공업단지를 △공장시설구역 △지원시설구역△공공시설구역 △녹지구역등 4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관리한다는 것.
이번에 고시될 용도지역은 공단의 전체면적 1천3백96만평 가운데 △공장시설구역이 8백82만3천평(63%) △지원시설구역 1백28만7천여평(9%) △공장시설구역 1백86만5천여평(13%) △녹지지역 1백96만7천여평(14%)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