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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대혼잡 경찰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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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교통체증지역인 고산국도 미확장구간 병목지점이 출퇴근시간마다 각종차량들로 큰 혼잡을 빚는등 교통무질서가 극에 달하고 있으나 관할 경찰은교통정리를 외면, 시민들의 불평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산국도미확장구간 시작점인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고산파출소부근은 편도5차선이 2차선으로 좁아지면서 각종 차량들이 차선변경과 끼어들기등으로 뒤엉켜 운전자들이 출퇴근시간마다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

또 이같은 차량정체가 2㎞이상 꼬리를 물고 늘어서면서 대구에서 고산방향으로 달리던 차들이 네거리에서 좌회전신호를 받고도 운행할수 없어 신호등을무시하고 정체된 차들 사이로 곡예운전을 해야하는등 교통체증상태가 심각한지경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고산파출소에서 불과 1백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면서도 교통정리요원이 전혀 배치되지않아 시민들의 원성이 잦은 실정이다.경산시 정평동에서 대구로 출퇴근하는 이경운씨(37)는 출근시간이면 매일같이 네거리에 차량이 엉켜 혼잡이 가중되고 있으나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은볼수가 없다 며 교통경찰은 단속만 하고 지도는 하지 않는 모양 이라고 꼬집었다.

또 이종군씨(31·경산시 옥산동)는 병목구간에서 서로 먼저 가려는 차량들로 혼잡이 가중되고 있다 며 경찰이 차량교행만 유도하더라도 체증해소에한몫을 할것 이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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